- 과도한 변동성 주범은 규제가 아닌 트레이더들의 레버리지 때문이라는 분석 나와 눈길..
- 중국에 이어 미국도 '디지털 달러' 본격화 행보 보여..
- 비트코인과 이더리움,리플,도지코인,이오스 모두 주요 매물대에서 되밀리고 있는 모습..
[매일안전신문]
고전하던 가상자산 시장이 모처럼 반등세를 보여준 하루였다.
북미지역 채굴업체들이 마이닝에 드는 에너지량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이를 표준화하는 상설 협의 기구를 만들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일론 머스크가 강력한 지지를 표하면서 반등세를 연출한 것이다.
그러나 이틀 연속 급등세를 보이던 주요 토큰들이 1차 매물대(저항선)에서 되밀리는 모습을 보여 아직까지는 지나친 낙관을 경계해야 한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기술적 분석가들은 비트코인의 경우 5,000만원 위로 5,250만원 선까지 두터운 매물대가 포진하고 있어 1차 시험대가 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실제 오늘(25일) 빗썸 기준 4,900만원대 까지 올랐다가 되밀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어느 정도 설득력을 갖게 하고 있다.
이더리움도 차트 분석상 350~380만원대에 누적 거래량이 많아 1차 저항선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역시 340만원대 후반까지 갔다가 오후 들어 살짝 밀려나는 모습을 보였다.
리플은 25일 1,300원 후반까지 치고 올라가다 이 시각 현재(23시 55분) 1,155원 까지 되밀렸고, 도지코인도 480원 까지 찍은 후 420원대에서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
주요 가상자산들이 지난 주 급락 시 만든 장대 음봉 때의 거래량을 극복하는 데는 아직은 버거운 모습을 보이고 있어 추격 매수보다는 하락할 때마다 조금씩 비중을 늘리는 전략을 권하는 의견들이 많다.
한편 시장의 불안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변동성이 각국 정부의 규제가 아닌 트레이더들의 과도한 레버리지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와 관심을 끌었다.
규제가 없는 가상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 트레이더들은 과도한 위험 감수에 나섰는데, 가격이 급락하자 레버리지 상환을 위해 어쩔 수 없이 팔게 됐고 이것이 지난주 비트코인 가격 폭락, 주요 거래소의 서비스다운의 직접적인 원인이 됐다는 얘기다.
BKCM의 브라이언 켈리 최고경영자(CEO)는 비트멕스와 같은 아시아 기업들이 가상화폐 거래를 위해 100대 1 레버리지를 허용한다고 지목했다.
참고로 로빈후드는 트레이더들이 가상화폐에 마진을 쓸 수 없도록 하고, 코인베이스는 전문 트레이더만 마진을 쓸 수 있도록 제한하고 있다.
켈리는 "모든 사람의 청산 가격은 도달했을 때 어느 정도 다른 사람의 청산 가격에 근접하는 경향이 있다"며 "이럴 경우 자동 매도 주문이 모두 들어오고 가격은 급락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 미·중 디지털 화폐 경쟁 본격화
미국과 중국이 본격적인 디지털 화폐 경쟁에 나설 것으로 보여져 지대한 관심사로 떠오를 것이 분명해 보인다.
중국이 디지털 위안화 도입을 위한 사전 정지 작업으로 비트코인 규제에 박차를 가하자, 미국도 기축통화로서 달러의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사실상 디지털 달러 도입을 결정한 것이다.
레이얼 브레이너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는 24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매체 ‘코인데스크’가 주최한 행사에서 “연준이 달러의 디지털화를 위한 공공부문의 개입과 연구를 강화하고 있다”면서 중앙은행이 뒷받침하는 디지털 달러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지난 20일 올여름 디지털 화폐에 관한 보고서 발간을 시작으로 도입 논의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힌 후에 나온 발언으로 미국이 디지털 화폐 발행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음을 시사한 것이다.
미국 입장에선 기축 통화로서의 지위에 대한 도전이라고 받아들일 수 있는 중국의 한발 앞서간 행보에 본격적으로 대비하는 모습이어서 다방면에서 진행되고 있는 양국의 경쟁이 디지털 화폐까지 확전될 것으로 보인다.
◆ 25일 종가 (빗썸 기중 25일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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