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전역 해양의무경찰 대상 취업 멘토링 개최...‘전국 각지 화상으로 참여’

장우혁 기자 / 기사승인 : 2021-05-26 13:55:20
  • -
  • +
  • 인쇄
25일 '취업 멘토링'행사 통해 청년 실업문제 완화 예상
포스코건설 직원들이 해양의무경찰들에게 취업준비 노하우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 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 직원들이 해양의무경찰들에게 취업준비 노하우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 포스코건설)

[매일안전신문] 어제(25)일 의무복무를 마치고 제대한 해양의무경찰들의 차후 진로 지원을 위해 포스코건설이 취업 멘토링 행사를 개최했다. 이로 인해 청년 실업문제가 조금이나마 해소될 전망이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25일 복무가 끝난 해양의무경찰들을 대상으로 취업 멘토링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해양의무경찰의 전역 후 취업 지원을 위해 개최됐으며 포스코건설과 해양경찰청,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이 공동 기획했다.


아울러 건설학과 경영학, 광고홍보학 등 다양한 학문을 전공하는 의경들이 전국 각지에서 스마트폰 등을 통해 화상 회의시스템으로 참여했다.


참여인원은 해양경찰청과 전국 17개 지역 해양경찰서 소속 의경 47명이다.


해당 행사는 지난해 11월 포스코건설과 해양경찰청은 상호 협력을 통한 해양 환경보전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취업 멘토링은 합동 추진하기로 한 6개 사업 중 하나다.


전반적인 행사 내용은 포스코건설 채용담당자의 자기소개서 작성법과 면접요령 설명, 그리고 직원들의 실질적인 취업 준비 노하우다.


또한 소그룹 멘토링을 통해 건축설계, 토목설계, 플랜트엔지니어링, R&D, 경영기획 등 업무 특성도 소개했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취업 트렌드를 비롯해 복학 후 취업 준비 가이드를 제공하는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완도해양경찰서 강필성 수경은 “의무경찰 복무가 끝나고 학교로 돌아가면 취업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평소에 접하기 힘든 건설 분야 직무 관련 정보도 얻고 직원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으며 자신감도 얻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포스코건설 플랜트 사업본부 박지완 과장은 “10여 년 전 전역 후 복학했을 때 막연한 불안감을 느껴봤기 때문에 의경들의 심정을 이해한다.”라며 “이번 멘토링이 청년들의 새로운 미래설계와 취업 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청년실업 문제 해결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기업 시민 실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9년에는 2회에 걸쳐 차세대 건설 분야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개최했으며 올해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기술협력 공모전에 참여 기회를 부여한다.


공모전 우수팀에게는 R&D과제로 선정하는 등 스타트업 육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부터 방글라데시 마타바리 발전소 현장 인근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건설 기초 이론과 실습 교육을 실시하고 건설기능인력 양성 프로그램도 지속하고 있다.


지난 4월 29일에는 건설업 취업 준비 중인 여대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리크루팅을 개최해 포스코건설 인사담당자와 직무별 선배사원이 채용에 대한 상담을 화상으로 진행하기도 했다. /장우혁 기자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장우혁 기자 장우혁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