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LH가 주거취약계층의 주택을 개보수하고 농촌의 일손을 돕는 따뜻한 선행을 펼쳤다.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사장 김현준과 임직원 120명이 26일 진주시 가좌동과 문산읍에서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주택 개보수와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LH는 ‘국민과 함께하는 LH’의미와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공간 제공’, ‘사회적 약자에 대한 주거복지서비스’라는 본연의 의미와 역할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주택 개보수 대상인 60세 김 씨는 지체 장애 1급 기초생활수급자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지난 4월에는 어머니까지 사망해 주택 관리가 되지 않아 수리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LH는 해당 주택에 총 2500만 원 상당의 개보수 공사를 실시했다. 단열·바닥·지붕과 도배·장판 교체, 화재경보기, 소화기를 설치하고 냉장고 등의 생활물품도 지원했다.
이번 주택 개보수 공사 비용 전액은 LH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LH나눔기금’을 통해 부담했다. ‘LH나눔기금’은 김현준 사장과 염호열 상임감사위원 등 경영진도 동참해 취약계층 기부와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기금으로 현재 약 42억 원이 조성됐다.
LH는 다음달부터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사회공헌을 전국으로 확대해 약 400여 세대의 노후 주택 개보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LH직원들은 주택 개보수 활동 후 진주시 문산읍 두산마을 배 재배 농가를 찾아 ‘배 봉지 씌우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해당 지역 농가는 외국인 노동자의 일손에 의존하고 있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들의 입국이 중단되면서 일손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두산마을 이장은 ”코로나19로 외국인 노동자 입국이 지연되거나 중단돼 일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꼭 필요한 시기에 LH에서 도와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LH나눔봉사단’은 2009년부터 LH임직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LH의 고유사업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취약계층 거주환경 개선 외에도 ‘행복한 밥상’과 ‘행복한 동행’, ‘행복의료기금’ 등의 활동도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혁신·공감·감동’을 신조로 다양한 사회공헌을 실시하여 선한 영향력을 펼칠 계획이다.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주택 개보수와 아동급식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고 안전과 미관이 취약한 공간 리모델링 복지 활동도 새롭게 추진한다.
또한 퇴거위기가구와 보호종료아동, 정신질환자, 재난피해 입주민 등 보호가 필요한 위기가정을 꼼꼼히 살피고 지역균형개발과 도시재생 등 정책사업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도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테마 콘서트’와 ‘지역 축제 지원’, ‘사회공헌 대국민 공모’ 등 국민과 소통하는 사회공헌을 추진할 계획이다.
LH김현준 사장은 ”직원들과 함께 땀 흘리며 어려운 가구를 도울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이어 ”LH가 국민에게 웃음을 줄 수 있고 국민들이 LH를 신뢰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비롯한 내부 자정노력, 취약계층 지원 사업 등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LH는 지난 2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설 나눔 키트를 제작해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전달하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업비를 후원한 바 있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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