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강원도 영월군에 대규모 풍력발전 단지가 조성될 예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이 기대된다.
27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지난 26일 ㈜영월에코윈드와 ㈜구래주민풍력과 함께 ‘풍력발전 단지’ 조성 시공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
이는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 산 1-35 일원 약 5.5㎡에 설비용량 46.2MW 규모의 풍력발전 단지를 1200억 원을 들여 조성하는 사업으로 연간 발전량이 73GWh에 달한다.
준공 기간은 2023년까지 목표로 두고 있다.
영월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폐광 이후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우건설은 이번 수주를 계기로 지역 내 풍력발전 시장 선점과 함께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친환경 경제가 주목받고 있는 요즘 트렌드에 맞춰 영월 풍력발전 2,3차 사업과 상동 연료전지 사업 등 추가 사업도 이뤄질 전망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중장기 전략에 따라 풍력·태양광·수소 연료전지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적극 참여해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지난 1월 22일 전북 군산시 새만금 해상풍력 단지 조성 계약을 체결해 총 4800억 원 규모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사업도 오는 2023년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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