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증시 개장시황] 고용지표 개선으로 상승폭 키워 나가고 있어... 나스닥도 하락 출발 후 상승 반전..

이종신 기자 / 기사승인 : 2021-05-27 23: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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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스닥은 하락 출발 속 부진한 전개 보이다 상승 반전 중..
- 전기차 섹터, 양호한 흐름 보이다 상승폭 반납..테슬라(+0.45%),니콜라(5.23%) 상승!
- 서학개미 관심주인 로블록스,코인베이스글로벌도 각각 3.26%,1.32% 올라..
- 대형주 중에선 보잉(+3.22%),월그린(+1.52%),하니웰(1.89%),캐터필러(1.27%) 상승..

[매일안전신문]


뉴욕증시는 주간 실업지표가 재차 개선된 가운데 혼조세를 보이며 출발 했다가 다우지수가 강한 상승세를 보이며 투자심리를 이끌었고, 하락 출발한 나스닥도 11시(현지시간)을 전후로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로이터는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줄어들면서 미국 경제에 대한 전망이 개선되고 있다는 (미 노동부의) 자료가 나오면서 장이 상승세를 탔다"고 분석했다.
미 노동부는 이날 5월16일부터 22일까지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40만6000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주 44만4000건에 비해 감소한 수치다.


블루칩 중 보잉이 3.07% 상승하며 다우지수를 견인하고 있다. )사진=시애틀 보잉필드)
블루칩 중 보잉이 3.07% 상승하며 다우지수를 견인하고 있다. )사진=시애틀 보잉필드)

또한 미 상원 공화당이 9천280억 달러 규모의 사회기반시설 계획안을 백악관에 제출했다는 소식에 인프라 지출 법안에 대한 논의가 가속화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는 분위기도 지수 상승에 일조하는 모습이다.
공화당이 제안한 법안은 앞서 백악관이 수정 제안한 1조7천억 달러 규모의 절반 수준이지만, 당초 제안했던 5천680억 달러보다는 늘어난 것이다.


이런 기대로 하니웰과 캐터필러 등 중후장대형 인프라 관련주가 상승을 견인하는 모습이다.


공화당의 인프라 투자 법안 제출로 중장비 섹터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캐터필러 주력 제품)
공화당의 인프라 투자 법안 제출로 중장비 섹터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캐터필러 주력 제품)

이날 발표된 다른 지표는 모두 시장의 예상보다 부진했다.
1분기 미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연율 6.4%로 잠정 집계됐다. 앞서 발표된 속보치와 같다. 이날 수치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6.6%보다는 낮았다.
4월 미국의 내구재(3년 이상 사용 가능 제품) 수주는 전월 대비 1.3% 감소해 팬데믹 위기가 한창이던 지난해 4월 이후 12개월 만에 처음으로 줄었다.
내구재 수주는 월가의 예상치인 0.9% 증가에도 미치지 못했다.


앞서 개장한 유로권 지수는 하락세를 보이다 미국 지수의 선전으로 강세를 띄고 있는데, 프랑스가 0.58% 올랐고 유로 스탁스 50도 0.4% 상승 중이다.


독일과 영국은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 미 전체 거래량 탑 10 시세


(2021.05.27 23:55 기준)


포드가 이틀 연속 시세를 분출하는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애플 등은 다소 주춤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포드가 이틀 연속 시세를 분출하는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애플 등은 다소 주춤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 서학개미 관심주 동향


로블록스가 큰폭의 상승을 보이는 가운데 테슬라와 니오는 고점 대비 밀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로블록스가 큰폭의 상승을 보이는 가운데 테슬라와 니오는 고점 대비 밀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7일 대표 토큰인 비트코인,이더리움,리플 등이 오르고 이오스,Civic,IOTA 등이 큰폭의 상승을 보이자 코인베이스글로벌의 주가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장중 강한 시세를 보이던 전기차 관련주들은 니콜라를 제외하곤 갈수록 상승폭을 내주는 형국이다.


(자료=인베스팅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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