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SUV 싼타페와 글로벌 경쟁 차종인 토요타 하이랜더가 나란히 평가 무대에 올랐다. 독일의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Auto Bild)가 시승을 통해 두 SUV를 꼼꼼히 비교 평가한 것이다. 아우토 빌트는 제원 비교와 실제 계측을 통해 냉정하게 두 차량을 평가했다.
현대차 싼타페 하이브리드가 도요타 하이랜더 하이브리드와 비교 평가에서 앞섰다.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의 평가에서다.
31일 현대차그룹의 HMG저널에 따르면 아우토빌트는 현대차 패밀리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싼타페 하이브리드와 경쟁 차종인 도요타 하이랜더 하이브리드를 비교 시승했다.
아우토빌트가 비교한 싼타페와 하이랜더는 동급의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싼타페의 파워트레인은 1.6ℓ T-GDi 엔진과 전기모터의 조합이고, 하이랜더는 2.5ℓ 자연 흡기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 조합이다. 두 차의 시스템 출력은 각각 230마력, 248마력이다.
아우토빌트는 바디(공간 및 품질·장비), 컴포트, 파워트레인, 주행 성능, 커넥티비티(편의장비), 환경, 비용 등 7가지 항목에서 두 차를 비교했다. 800점 만점에 싼타페는 547점, 하이랜더는 498점이다.
싼타페는 바디 항목을 제외한 나머지 6개 항목에서 하이랜더보다 좋은 평가를 받았다. 54개 세부 부문 평가에서는 26개 부문에서 하이랜더를 앞섰고, 20개 부문에서 동점을 기록했다.
싼타페와 하이랜더의 격차가 가장 크게 벌어진 항목은 바로 비용 부문이었다. 아우토 빌트는 해당 항목에서 가격, 잔존 가치, 세금/보험, 점검 기간, 보증 등으로 실제 구매자가 차량을 소유할 때 필요한 비용을 꼼꼼히 비교했다. 해당 항목에서 싼타페는 잔존가치에서만 열세를 보였을 뿐, 가격, 세금/보험, 보증 등에서 하이랜더를 크게 앞서며 가치가 뛰어나다는 걸 보여줬다.
아우토빌트는 최종 평가에서 "싼타페가 좀 더 현대적인 유럽형 자동차이며 가격 대비 가치가 우세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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