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코인 시황] 비트코인 4300만원대 박스권... 中 투자자 ‘손절’ 변수

이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06-01 13: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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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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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1일 낮 국내 가상화페 시장에서 4300만원대를 유지하며 약보합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더리움도 310만원 안팎을 넘나들고 있다.


이날 낮 1시 22분 코빗·빗썸·코인원·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날 같은 시간 대비 최대 5% 상승한 4300만원 초반대에 거래되고 있다.


코빗에선 전날 대비 5.09%(210만원) 상승한 4336만 3000원에 거래가 체결되고 있으며, 빗썸에선 0.43%(18만 6500원) 오른 4340만원에 매매가 이뤄지고 있다. 코인원에선 0.60%(26만 1000원) 하락한 4336만 4000원에 유통되고 있다.


업비트는 0.69%(30만 2000원) 하락한 4345만 9000원에 매매가 진행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5월 한 달간 전달 대비 50% 이상 하락하며 ‘대폭락’ 가능성이 제기됐다. 특히 5월 한때 가격이 4000만원까지 주저앉으며 위기설이 힘을 얻었다. 그러나 6월 첫날 소폭 상승한 4300만원대를 유지하며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가상화폐 큰손들이 많은 중국 투자자들의 손절 러시는 변수가 될 전망이다. 중국 정부가 가상화페 채굴 및 거래에 대한 단속에 들어가면서 중국 투자자들과 관계를 끊는 거래소가 늘어나고 있어서다.


1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비트마트, 후오비 등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는 중국 이용자들에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공표했다. 특히 비트마트는 뉴욕에 본사가 있지만, 중국계 자본이 투자된 사실상 중국 거래소다.


후오비 역시 중국계 거래소로, 바이낸스에 이어 세계 2위 거래량을 자랑한다.


한편 이더리움도 최대 12% 상승한 310만원 초반대에 거래되며 보합세가 지속되고 있다. 이날 낮 1시 34분 코빗에선 전날 같은 시간 대비 12.85%(35만 6000원) 오른 312만 6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빗썸에선 4.23%(12만 7000원) 오른 312만 6000원에 매매가 체결 중이다.


업비트에선 1.01%(3만 2000원) 하락한 313만 7000원, 코인원에선 1.36%(4만 3000원) 내린 312만 8000원에 유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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