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9명...변이바이러스 감염자도 발생

강수진 / 기사승인 : 2021-06-02 15:32:43
  • -
  • +
  • 인쇄
강서구 소재 사업장 관련 7명 추가 확진
지인모임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3명 추가
남구 의료기관 관련 방문자 등 8명 추가 화진
코로나19 별검사소(사진, 김혜연 기자)
코로나19 별검사소(사진, 김혜연 기자)

[매일안전신문] 부산 사업장, 의료기관, 여행 지인 모임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9명이다.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남구 7명 ▲동래구 4명 ▲해운대구 3명 ▲영도구·북구 각 2명 ▲사하구·강서구·연제구·기장군 각 1명 등이다.


이 중 7명은 강서구 소재 사업장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다.


앞서 전날 해당 사업장에서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직원 49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7명이 추가 확진된 것이다.


이로써 해당 사업장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8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현재 해당 사업장에 대해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지인모임 관련해서도 3명이 추가 확진됐다.


앞서 지난달 31일 해당 모임 관련하여 처음으로 확진자가 나온 후 1일 4명, 2일 3명이 잇따라 확진됐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들은 당일여행을 함께 다녀온 지인들과 그 접촉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로써 당일치기 여행 지인모임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여행 동행자 7명, 접촉자 1명 등 총 8명이다.


확진자가 발생했던 남구 의료기관 관련해서도 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전날까지 해당 의료기관과 관련해 306명에 대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방문자 6명, 접촉자 2명이 추가 확진된 것이다.


이로써 남구 의료기관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35명이다. 방문자 29명, 접촉자 6명 등이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해당 의료기관은 실내 환기 상황이 좋지 않았고 CCTV가 없어 확진자를 개별 조사하고 있다.


이외 나머지 부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감염원이 불분명하거나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특히 확진자 중에는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지난 한 주 동안 질병관리청이 확인한 알파 변이(영국발) 바이러스 감염자 1명을 통보받았다. 해당 사례는 지역사회에서 발견된 유증상자로 감염원을 확인하지 못한 확진자다.


이로써 지금까지 부산의 주요 바이러스 확진 사례는 모두 32명이다. 알파 변이 25명, 베타 변이 6명, 델타 변이 1명 등이다.


부산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5741명으로 늘었다. 이 중 230명은 격리 치료를 받고 있으며 5387명은 완치됐다. 사망자는 124명이다.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누적 확진자 수는 부산진구(585명), 사하구(570)에서 500명이 넘었다. 해운대구(496명), 동래구(432명)는 4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다.


이외 ▲남구 367명 ▲사상구 316명 ▲금정구 310명 ▲연제구 297명 ▲북구 283명 ▲서구 256명 ▲영도구 242명 ▲수영구 228명 ▲강서구 204명 ▲동구 161명 ▲기장군 134명 ▲중구 78명 등이다. /강수진 기자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수진 강수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