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무선청소기 신제품 ‘비스포크 슬림’ 출시

서종민 수습 / 기사승인 : 2021-06-03 15: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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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소비자들을 위해 성능과 디자인에 노력을 기울여 만든 새로운 청소기 제품을 선보였다. (사진,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소비자들을 위해 성능과 디자인에 노력을 기울여 만든 새로운 청소기 제품을 선보였다. (사진, 삼성전자 제공)

[매일안전신문] 삼성전자가 소비자들을 위해 성능과 디자인에 노력을 기울여 만든 새로운 청소기 제품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슬림 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에 강력한 성능까지 갖춘 무선청소기 신제품 ‘비스포크 슬림’을 3일 출시했다.


이에 따라 무선 청소기 라인업이 대폭 강화됐다. 삼성 무성 청소기로는 비스포크 제트, 비스포크 제트 봇 AI를 비롯해 이번에 출시된 비스포크 슬림까지 있다.


삼성 비스포크 슬림은 핵심 부품부터 액세서리까지 새롭게 설계했다. 아울러 어느 공간에나 어울리는 디자인을 구현했다.


특히 청소 성능도 크게 개선했다. 핵심부품인 디지털 인버터 모터에는 삼성 독자 기술을 적용해 초경량임에도 초고속으로 회전해 최대 150W(와트)의 강력한 흡입력을 구현한다.


'디지털 인버터 모터는 ‘평생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해당 제품을 사용하는 동안 고장이 나면 무상으로 부품을 수리 또는 교체 받을 수 있다.


신제품에는 ‘슬림 소프트마루 브러시’가 적용돼 있는데 이는 분당 최대 1,500회 회전하며 쓸기와 흡입을 반복해 구석이나 벽면 틈새 먼지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또한, 브러시 안쪽 드럼에는 은사(銀絲) 소재를 적용해 정전기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해준다. 먼지가 묻어도 고유의 색상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배터리 무게와 부피도 줄였다. 다만 용량은 최적화해 일반 모드 사용 시 최대 50분간 청소가 가능하다.


삼성 비스포크 슬림은 별도의 거치대 없이도 세워 놓을 수 있는 ‘셀프 스탠딩’ 구조를 적용해 공간 제약 없이 보관이 용이할 뿐 아니라 청소 중 급한 일이 생겨도 그 자리에 바로 세워둘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하중을 효율적으로 분산해 주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손목에 전달되는 부담을 줄이고, 청소 시 손목에 감을 수 있는 스트랩을 추가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신제품에는 ‘팝 앤 슛(Pop & Shoot)’ 기능도 탑재했다. 이로 인해 먼지를 비울 때 허리를 굽히지 않아도 되고 먼지가 손에 닿지 않도록 해준다.


선 채로 페달을 발로 밟아 브러시를 분리한 후 본체를 휴지통에 대고 버튼 하나만 누르면 먼지통이 열리고 먼지가 배출된다.


별도로 판매되는 호환 커넥터를 구매하면 기존 청정스테이션을 활용해 먼지를 비울 수도 있다.


또한, 제품의 상태를 직관적으로 알려주는 ‘스타 더스트(StarDust)’ LED 디스플레이를 제품에 적용하기도 했다.


배터리 충전 정도를 5단계로 세분화해 알려주고, 먼지통을 비워야 하거나 필터가 막히는 등 문제 상황이 발생하면 LED에 표시해 준다.


비스포크 슬림은 미스티 화이트, 그리너리, 썬 옐로우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출고가는 54만9000원이며 물걸레 포함 시 64만 9000원이다.


양혜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흡입력을 갖춘 비스포크 슬림은 소비자들의 청소에 대한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이 반영된 비스포크 가전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서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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