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확진자 증가 ... 임시선별검사소 사흘간 하루 확진자 100명대

김혜연 기자 / 기사승인 : 2021-06-04 09: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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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임시선별검사소(사진, 김혜연기자)
서초구 임시선별검사소(사진, 김혜연기자)

[매일안전신문]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


4일 기준 최근 사흘간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발생한 하루 확진자 수는 100명대를 기록했다. 그러나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확진자 발생 추세는 변동이 없다.


지난 29일부터 1주간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발생한 확진자 수는 95명(29일)→83명(30일)→65명(31일)→67명(1일)→125명(2일)→103명(3일)→110명(4일)이 발생했다.


최근 사흘간 평균 113명이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발생했고 이전 나흘간에는 평균 7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를 근거로 하면 최근 무증상자의 확진률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임시선별검사소는 증상이 없더라도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는 경우로 일반 검사자와 분류된다. 일반 검사자는 확진자와 밀접 접촉에 따라 방역당국에서 검사를 요청하는 경우이다.


임시선별검사소는 무증상자인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특히 수도권에서 최근 무증상자가 늘어난 것으로 해석된다.


이로써 최근 사흘간 하루 확진자도 600명대를 기록했다. 이전 나흘간엔 600명대 미만이었다.


이날 기준 신규 확진자는 700명에 육박하는 695명이며 사흘간 확진자는 677명(2일)→681명(3일)→695명(4일)이다.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의 증가와 함께 느슨해진 자체 방역으로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또한 백신 접종으로 고위험군인 노약자가 아닌 젊은층과 중장년층에서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백신 접종률은 1차 누적 접종자는 700만명을 넘어 인구 대비 13.8%를 나타냈고 2차 접종률은 4.4%를 기록해 1차와 2차 접종자를 합한 누적 접종 횟수는 933만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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