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환경의 날’,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실현 주제로 열려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1-06-04 14: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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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경기 안산시 시화나래조력공원에서 제26회 환경의날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 /환경부 유튜브중계 캡처
4일 오후 경기 안산시 시화나래조력공원에서 제26회 환경의날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 /환경부 유튜브중계 캡처

[매일안전신문] ‘제26회 환경의 날’ 기념식이 4일 오후 2시 경기도 안산시 시화나래조력공원에서 열렸다. 탄소를 발생시키지 않고 발전하는 조력발전소가 있는 곳이라서, 환경의 날 취지에 맞아 이 곳이 기념식 장소로 선정됐다.


기념식에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과 송옥주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 윤화섭 안산시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등을 고려해 대면 참석을 최소화한 가운데 유공자 포상, 미래세대의 목소리가 담긴 주제공연 등 순으로 진행됐다. 환경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유엔이 1972년부터 6월5일을 기념일로 지정하면서 시작된 ‘환경의 날’은 우리나리에서도 1996년부터 매년 정부 차원에서 기념행사를 가져왔다.


올해 ‘환경의 날’ 주제는 아이들을 위해 탄소중립을 달성하여 기후위기를 극복하자는 뜻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실현’으로 정해졌다.


4일 오후 경기 안산시 시화나래조력공원에서 열린 제26회 환경의날 기념식에서 시상식이 . /환경부 유튜브중계 캡처
4일 오후 경기 안산시 시화나래조력공원에서 열린 제26회 환경의날 기념식에서 김춘이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등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고 있다.. /환경부 유튜브중계 캡처

환경의 날 정부포상 대상자로 환경 보전에 공이 큰 기업, 학계, 시민단체 등 사회 각 분야의 유공자가 훈장 4명, 포장 5명, 대통령표창 15명, 국무총리표창 14명을 받았다.


송기순 (유)전일환경 대표이사, 민경천 지엔원에너지(주) 연구소장, 김춘이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이 국민훈장동백장을, 장영기 수원대 교수가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이날 서울, 부산, 인천, 대전, 경기 등 지자체별로도 환경의날을 기념해 자체적으로 기념식을 갖고 환경정화 활동 등을 벌였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은 우리가 반드시 가야 할 길”이라며 “환경의 날을 계기로 국민 모두가 탄소중립 생활을 습관화하고, 아이들도 배움을 통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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