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컵경기장, LED스포츠조명 증설… 더 밝고 선명해져

서종민 수습 / 기사승인 : 2021-06-04 17: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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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이 앞으로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화질과 최상의 관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서울월드컵경기장 내 LED스포츠조명을 증설시킨다. (사진, 서울시 제공)
서울시설공단이 앞으로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화질과 최상의 관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서울월드컵경기장 내 LED스포츠조명을 증설시킨다. (사진, 서울시 제공)

[매일안전신문] 서울시설공단이 앞으로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화질과 최상의 관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서울월드컵경기장 내 LED스포츠조명을 증설시킨다.


서울시설공단은 서울월드컵경기장 조명 시스템을 대폭 증설하여 적용했다고 4일 밝혔다.


기존 조명 268등에 LED등을 68개소에 추가하여 신규 설치를 한 것이다.


이에 따라 평균 조도가 기존 1,904Lux에서 2,590Lux로 높아졌다. 기존 대비 약 36% 증가한 수치다.


앞서 아시아축구연맹(AFC)의 국제경기 조명시설 요구조건이 2021년부터 2,500Lux로 상향됐다. 개정 전 AFC의 국제경기 조도기준은 2,000Lux였다.


공단은 FIFA 월드컵 최종예선, 아시안컵 결승 및 AFC 챔피언스 리그 결승 등 국제경기에 적합한 환경 조성을 위해 공사를 시행하게 됐다. 공단은 그동안 평균 2,209Lux로 기준을 충족하여 운영했었다.


LED조명은 친환경, 고효율 제품으로 메탈램프 대비 낮은 소비전력과 높은 효율을 자랑함으로 에너지 절감 효과까지도 기대된다.


공단은 조명 증설작업으로 국제경기 기준을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HD급 중계화질 제공환경에 맞춰 시청자들에게 더 밝고 선명한 양질의 화면을 전달함으로써 보다 생동감 있는 관람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울시설공단 조성일 이사장은 “이번 서울월드컵경기장 스포츠조명 증설사업으로 경기 관람 및 중계시청을 위한 최적의 빛 환경을 구현하였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관람환경 제공하여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서울월드컵경기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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