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6일 마감시황】 한산한 시장 분위기 이어질 듯.. 이더리움 제외하곤 비트코인,도지코인 등 대부분 내리막..

이종신 기자 / 기사승인 : 2021-06-06 23: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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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 막바지.. 이더리움 홀로 고군분투 중.. 2.5%대 상승!
- 빗썸 기준으로 비트코인 하루 거래대금 1천억도 위태로워..
- 미국 5월 소비자물가 발표와 금리 동향 관심 가져야...

[매일안전신문]


주말 가상자산 시장은 너무나 한산했다. 거래대금은 물론 내외신으로부터 쏟아지던 뉴스룸도 비교적 조용했다.


주요 소식으로는 "당신이 가상화폐 시장에서 하는 놀이 때문에 여러 삶이 파괴돼왔다."며 국제해커집단 '어나니머스'(Anonymous)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에게 경고장을 날렸다는 것과 블룸버그를 통해 날아든 에버코어 ISI(Evercore ISI)의 기술 분석가 리치 로스(Rich Ross)의 리포트를 인용 기사, 즉 "비트코인이 20일 및 200일 이동평균선을 밑돌며 기술적 수준에 어려움을 보이고 있다"며 "이에 따라 비트코인은 중요 지지선인 29,000달러를 테스트 받을 수 있으며, 나아가 2만 달러까지 하락할 위험이 있다"고 진단했다는 뉴스 정도다.


이 시각 현재 국내 주요 거래소인 빗썸 기준 비트코인 하루 거래대금이 1천억을 하회했다는 것은 많은 걸 시사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지난 5월의 악몽이 재현될 가능성을 염두에 둔 투자가 필요해 보인다. (사진=제롬 파웰 연준의장)
지난 5월의 악몽이 재현될 가능성을 염두에 둔 투자가 필요해 보인다. (사진=제롬 파웰 연준의장)

한편 이번주에는(7~11일) 미국 거시지표 발표에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져야할 것으로 보여진다.


몇몇 미 연준위원들이 테이퍼링 언급하기 시작한 상황에서 최근 공개된 5월 베이지북은 미국의 경제 회복 속도가 다소 빨라진 부분을 시사했었을 때 미 기술주와 비트코인,이더리움이 유동성 악화에 대한 우려로 큰폭의 하락을 했다는 점을 상기할 때 6월 FOMC 회의 직전 공개되는 마지막 물가지표인 5월 CPI 지표 영향력에 주목할 시점인 것이다.


지난 주 후반 다행히 금리가 진정세를 보이며 미국 나스닥 지수는 폭등세를 보였음에도 비트코인과 리플, 이더리움 등은 게걸음을 한 것을 볼 때 물가지표가 심상치 않을 경우 암호화폐 시장에 찬바람이 불 것이 예상되기 떄문이다.


지나친 식겁도 피해야겠지만 지금은 분위기가 녹록치 않음을 직시할 때이므로 신중한 스탠스가 절실해 보인다.


◆ 2021.06.06 마감 시세... 23시 59분 40초


- 빗썸 기준 거래대금 상위 10


6일 이더리움과 라이트코인을 제외하곤 대부분 하락세를 기록했다.
6일 이더리움과 라이트코인을 제외하곤 대부분 하락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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