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고객 댓글이 광고가 되는 ‘Y드립 시네마’ 선보여...‘20대 고객 대상’

강수진 / 기사승인 : 2021-06-07 18: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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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Y드립 시네마'를 선보인다.(사진, KT 제공)
KT가 'Y드립 시네마'를 선보인다.(사진, KT 제공)

[매일안전신문] KT가 광고 대사를 고객의 댓글에서 선정해 광고를 완성하는 프로젝트를 참신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KT는 새로운 형식의 디지털 광고 캠페인 ‘Y드립 시네마’를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Y드립 시네마’는 광고의 결정적인 장면에서 대사를 ‘삐’처리하고 20대 고객들이 생각하는 대사를 ‘댓글’로 남기면 참신한 댓글을 선정해 해당 장면을 실제로 촬영해 완성하는 프로젝트다.


이는 MZ세대들의 재치있는 댓글 능력이 실제 광고로 실현되는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아울러 이 과정에서 KT 20대 대표 브랜드인 ‘Y’를 자연스럽게 알릴 계획이다.


특히 KT는 MZ세대들이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것에 적극적이며 특히 댓글을 통해 자기 표현과 소통을 자유롭게 한다는 점에서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1차 광고영상은 ‘침세계’ 편과 ‘민둥산’ 편 두가지 버전이다. 지난 4일 온에어됐다.


‘침세계’ 편은 유튜버 ‘침착맨’인 웹툰 작가 ‘이말년’이 주연으로 나오며 웹툰 작가 ‘주호민’이 조연으로 출연한다. 또한 ‘민둥산’ 편은 반대로 ‘주호민’ 작가 주연으로 ‘이말년’ 작가가 조연으로 나온다.


또한, 이말년과 주호민 작가의 동료 역으로 배우 ‘정만식’도 출연한다. 각 편에서 선과 악의 두얼굴을 보여주면 믿고보는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뽐냈다.


광고 제작은 캐논, 그랑사가 등의 광고를 성공적으로 제작한 ‘돌고래유괴단’이 맡는다. 최근 광고계에서 유쾌함을 선사하며 주목 받고 있는 제작사로 결말 부분의 예상치 못한 반전 재미가 기대된다.


KT커스터머전략본부장 박현진 전무는 “앞으로도 MZ 세대들이 참여할 수 있는 마케팅 프로그램으로 그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지난 3월 만 29세 이하 고객의 요금 부담을 줄이고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Y 무약정 플랜’을 출시한 바 있다.


‘Y 무약정 플랜’은 온라인 전용 요금제로 ‘5G Y 무약정 플랜’과 ‘LTE Y 무약정 플랜’ 두가지다. 공식 KT 직영몰 ‘KT다이렉트’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KT는 ‘있는 그대로 빛나는 Y’라는 Y브랜드 슬로건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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