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비트코인이 4200만원대에서 횡보하며 상승과 하락 갈림길에 섰다. 투자자들은 숨죽여 앞으로 행보를 지켜보고 있다.
10일 오후 4시 28분 코빗·빗썸·업비트·코인원 등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은 최대 8% 상승한 4200만원대 중반에 가격이 형성돼 있다.
코빗에선 전날 같은 시간 대비 8.73%(341만 2000원) 상승한 4247만 5000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빗썸에선 5.91%(236만 8000원) 오른 4242만 9000원에 매매가 체결되고 있다.
업비트에선 1.63%(70만 5000원) 하락한 4257만 3000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코인원에선 1.69%(73만원) 내린 4249만 2000원에 거래 중이다.
‘김치 프리미엄’을 걷어낸 해외 거래소에서도 비트코인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가상화폐 시세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낮 4시 36분 전날 대비 7.25% 상승한 3만 6766.2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 총액은 770조 1220억원이다. 전날 시총과 비교해 약 70조원 이상이 늘어났다.
비트코인 반등에 힘입어 이더리움도 소폭 상승했다. 같은 시간 빗썸에서는 3.27%(9만 3000원) 오른 293만 3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코빗에서는 1.38%(4만원) 상승한 292만 9000원에 매매가 체결되고 있다.
업비트는 2.65%(8만원) 내린 293만 8000원에 유통이 이뤄지고 있다. 코인원에선 2.98%(9만원) 내린 29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나무의 디지털 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32.14로 ‘공포’ 단계에 머물고 있다. 가격 변동성과 거래량이 점점 높아지는 단계로, 단기적 저점이 형성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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