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 주말날씨]낮까지 전국 비에 강풍 주의...주말 흐리거나 구름 많고 낮 최고 30도 무더위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1-06-11 08: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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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밤새 내린 비는 오늘 낮까지 전국에서 지속되겠다. /연합뉴스
[오늘 날씨]밤새 내린 비는 오늘 낮까지 전국에서 지속되겠다.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 밤새 내린 비는 오늘 낮까지 전국에서 지속되겠다. 제주에는 최고 300㎜ 넘게 비가 내렸다. 특히 강풍에 주의할 필요가 있겠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후 3시까지 고온 다습한 공기가 대기 하층의 강한 남풍을 따라 유입되고 지형효과가 더해지는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제주도에 시간당 3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전 4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수도권: 판문점(파주) 29.0㎜, 볼음도(강화) 27.0㎜, 의정부 25.0㎜, 관악(서울) 20.0㎜ △ 강원도: 팔봉(홍천) 19.5㎜, 영월주천 18.5㎜, 신림(원주) 17.0㎜, 양구 13.0㎜, 춘천 12.8㎜ △충청권: 서천 37.0㎜, 부여 31.9㎜, 청양 29.5㎜, 논산 24.㎜,5 보령 20.8㎜ △전라권: 진도군 119.0㎜, 염산(영광) 113.0㎜, 옥도(신안) 97.5㎜, 고창 92.9㎜, 함평 87.0㎜, 보성 73.5 ㎜,목포 69.8㎜ △ 경상권: 지리산(산청) 24.0㎜, 하동 17.5㎜, 문경 15.2㎜, 상주 12.7㎜ △제주도: 삼각봉 315.5㎜, 윗세오름 291.0㎜, 진달래밭 276.5㎜, 새별오름 113.5㎜이다.


낮까지 남해안과 강원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35~60㎞/h(10~16m/s), 순간풍속 70㎞/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순간풍속 55㎞/h(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경기동부와 충청권, 전라권, 제주도는 낮에 점차 그치겠다. 강원도와 경상권은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서부에는 아침까지 약한 이슬비가 내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주말이 시작되는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도는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오후 3시부터 밤 9시 사이 전북동부에는 대기불안정에 의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일요일에는 전국이 구름많겠으나,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는 흐리고 새벽 3시부터 밤 9시 사이 비가 오겠다. 낮 12∼오후 6시 충청권내륙과 전북내륙, 경상권내륙에는 대기불안정에 의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낮 기온은 오늘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25도 내외가 되겠으나,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30도 내외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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