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코인 시황] 테슬라 결제 허용에... 비트코인 4500만원 돌파 눈앞

이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06-14 08: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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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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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기존 입장을 뒤집고 테슬라의 비트코인 결제를 허용하기로 하면서 비트코인이 급등해 4500만원 돌파가 가시권에 들어왔다.


14일 오전 7시 55분 코인원·코빗·업비트·빗썸 등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은 전날 같은 시간 대비 7% 이상 상승한 4400만원대 중반에 거래되고 있다.


코인원에선 7.92%(327만 7000원) 오른 4465만 1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코빗에선 7.78%(322만 4000원) 상승한 4464만 8000원에 매매가 체결되고 있다.


업비트에선 7.72%(319만 7000원) 오른 4462만 7000원에 거래가 진행되고 있으며, 빗썸에선 7.13%(297만 6000원) 상승한 4469만 8000원에 유통되고 있다.


이날 폭등은 머스크의 변심(?)과 무관해보이지 않는다. 앞서 지원을 선언했다가 철회한 비트코인의 테슬라 결제를 다시 허용하기로 한 것이다.


머스크는 13일(현지 시각) 트위터에 "긍정적인 미래 동향과 함께 채굴자들의 합리적인(50%까지의) 클린 에너지 사용이 확인된다면 테슬라는 비트코인 거래 허용을 재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또 시장을 움직이지 않으면서 비트코인이 쉽게 매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비트코인 주식 약 10%만 팔았다"고도 밝혔다.


시가 총액 2위 이더리움도 비트코인 상승세에 힘입어 290만원대에 근접했다.


이날 오전 8시 8분 이더리움은 코인원·코빗·업비트·빗썸 등에서 전날 같은 시간 대비 최대 5% 이상 상승한 280만대 후반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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