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지난 주말 오세훈 서울시장이 출근길에 자전거를 이용했다는 사실이 국민들에게 알려져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오 시장은 지난 11일 SNS를 통해 출근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 시장은 빨간색과 흰색이 어우러진 라이딩 복장으로 자전거를 타고 있었다.
특히 “역시 주말 출근은 자전거로 해야 제맛”이라며 ‘서울시장출근길’ 등의 태그도 달았다.
오 시장이 이용한 도로는 지난달 31일 개통된 ‘청계천 자전거 전용도로’로 청계천을 사이에 두고 한 바퀴 돌 수 있는 순환형 도로다.
그는 지난 2009년 시장 재임 당시 차선을 줄이는 ‘도로 다이어트’를 통해 자전거 전용도로를 대거 늘리는 등 자전거 사랑이 남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7년 9월 오 시장은 ‘차 없는 날 기념식’날 행사 장소까지 자전거를 타고 이동해 이목을 끌었고, 10년 전인 2011년에는 ‘하이서울 자전거대행진’에 참가해 주한 미국 대사와 함께 출발 전 파이팅을 외치기도 했다.
특히 ‘하이서울 자전거대행진’ 행사 때 착용했던 옷과 이번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옷이 동일한 복장으로 확인돼 ‘소탈하다’ 또 ‘검소하다’등의 네티즌 반응이 나오고 있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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