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건사고- 교통] 5살 아들 태우고 고속도로 음주운전한 아빠, 인천서 신호 위반 SUV 승용차 충돌 후 전도

서종민 수습 / 기사승인 : 2021-06-16 09: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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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과 지난 15일 교통사고로 인해 사람이 다쳤다. [이미지, 매일안전신문DB)
16일과 지난 15일 교통사고로 인해 사람이 다쳤다. [이미지, 매일안전신문DB)

[매일안전신문] 15일, 16일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사람들이 다쳤다.


◆ 5살 아들 태우고 고속도로 음주운전한 아빠


16일 오전 2시 7분경 강원 춘천시 동내면 사암리 중앙고속도로 춘천요금소에서 A(32)씨가 몰던 팰리세이드 승용차가 춘천 방향으로 진입하다가 요금소 분리대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와 아들(5)이 다쳤다. 두 사람 모두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08%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밀양서 5t 냉동탑차-승용차 충돌


16일 0시 35분경 경남 밀양시 교동 소재 주요소 인근 도로에서 5t 냉동탑차와 승용차가 충돌해 2명이 숨졌다.


이 사고로 승용차 탑승자 A(37)씨 등 2명이 사망했으며 탑차 운전자도 다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인천서 신호위반 SUV, 승용차 들이받고 전도


16일 오전 0시 7분경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한 사거리에서 직진하던 스포가츠유틸리티차(SUV) 차량이 다른 방향에서 직진하던 승용차를 들이받고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40대 A씨를 포함한 SUV 탑승자 3명과 20대 승용차 운전자 B씨 등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에 따르면 A씨가 교차로 신호를 위반하고 주안동에서 가천대 길병원 방면으로 직진하던 중 우측 도로에서 다른 방향으로 직진하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사고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신호가 바뀐 걸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일단 A씨가 전방 주시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 영동고속도로서 1t 화물차 전도


지난 15일 오전 6시 13분경 경기 시흥시 월곶동 영동고속도로 서창JC에서 월곶JC 방향 4㎞ 지점에서 20대 A씨가 몰던 1t 화물차가 전도됐다.


이 사고로 A씨가 다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물차가 분기점 진입로에 있는 시설물을 들이받고 옆으로 쓰러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서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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