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문재인 대통령의 G7, 유럽 3개국 순방 암호명을 공개해 논란이 된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애먼 트집이나 억지 주장”이라며 일축했다.
탁 비서관은 20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있지도 않은 외교 참사나 홀대보다는 대통령의 순방 성과에 좀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 드린다"며 이 같이 적었다.
탁 비서관은 이날 글에서 최근 일부 언론이 문 대통령의 순방 암호명과 공군 1호기 내부를 공개한 것을 놓고 ‘부적절한 처신’이란 비판한 것에 대해 "행사가 종료되거나, 언론을 통해 순방 일정이 사전 공개가 된 후에는 더 이상 비밀일 수 없다"고 반박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암호명은 대통령령상 국가정보원 보안업무규정 제4조에 따라 3급 국가 비밀에 해당한다.
탁 비서관은 “2013년 박근혜 정부의 첫 순방 암호명 '새시대'를 순방도 가기 전에 보도한 사례도 있다”며 “이명박 정부에는 '태평양', '한라산', '북극성'이었다는 보도도 있었다”며 자신의 암호명 공개도 비슷한 맥락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청와대 측은 탁 비서관이 암호명, 기내 일부를 공개한 것이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순방 전) 코드명을 통해서 내용을 보안을 유지하려고 했다는 것이다. 끝난 다음에는 의미가 없다"며 "기내 사진도 보안 장비가 없는 일반적인 모습"이라고 말했다.
탁 비서관은 지난 18일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의 해외 순방 행사에는 암구어같은 행사명이 붙는다. 이번 G7 ,오스트리아, 스페인 방문의 행사명은 '콘서트'였다"며 정의용 외교부장관, 서훈 안보실장, 이호승 정책실장이 공군 1호기에서 문 대통령과 회의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공군 1호기 내부 및 암호명 공개가 기밀 유지 위반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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