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코인 시황] 비트코인 4100만원 회복... 일단 한숨 돌렸다

이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06-21 07: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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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 4000만원선을 위협받았던 비트코인이 극적 반등해 성공해 4200만원을 향해 달리고 있다.


이날 아침 7시 17분 빗썸·업비트·코인원·코빗에서 비트코인은 전날, 종가 대비 최대 2.43% 상승한 4100만원 중후반대에 가격이 형성돼 있다.


먼저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자정 대비 2.43%(98만 7000원) 상승한 4168만 5000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업비트에선 전날 같은 시간 대비 0.86%(36만원) 내린 4172만 8000원에 매매가 체결되고 있다.


코인원에선 0.97%(40만 8000원) 하락한 4165만 4000원에 유통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코빗은 1.48%(62만 6000원) 내린 4164만 9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전날 4000만원 초반대까지 하락하며 '4의 붕괴'가 현실화했다. 그러나 이날 오전 극적 반등에 힘입어 한숨을 돌렸다. 다만 상승세가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한다.


미국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공동 창업자인 프레드 어샴은 비트코인 데드 크로스가 임박하면서 가격 급락을 경고했다고 20일(현지 시각) 경제 매체 포브스는 전했다.


데드 크로스는 주가의 단기 이동평균선이 장기 이동평균선을 하향 돌파했을 때를 뜻한다. 시장 약세의 징후로 알려진다. 비트코인이 마지막으로 데드 크로스를 경험한 것은 2019년 11월이었다. 비트코인은 이로부터 한 달 뒤 10% 가까이 하락했다.


어샴은 현재 "가상화폐 및 시장에 대한 흥분은 90년대의 닷컴 버블과 유사하다며 언젠가는 거품이 걷히고 제자리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비트코인 등 기반이 확실한 가상화폐 생존해 시장 자체가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두나무의 디지털 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30.34로 '공포' 단계다. 가격 변동성, 거래량이 높아지고 있으며 단기적 저점이 형성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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