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초등학교서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 ‘누적 10명’...등교 중단

강수진 / 기사승인 : 2021-06-22 13: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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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선별검사소(사진, 김혜연 기자)
코로나19 선별검사소(사진, 김혜연 기자)

[매일안전신문] 오는 7월 전면 등교 수업을 앞두고 춘천의 한 초등학교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해당 학교는 현재 등교를 중단한 상황이다.


22일 춘천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역 내 초등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무더기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초등학교 교사 2명, 학생 7명 등이다.


앞서 전날 해당 초등학교에서 처음으로 확진자가 발생한 후 1·2학년 전수조사 결과 교사·학생 등이 잇따라 추가 확진된 것이다.


이로써 해당 학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10명이다.


시 보건당국은 전날 검사를 받지 않은 3~6학년 학생들에 대해서도 전수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해당 학교 측은 전날 확진자 발생에 따라 등교를 중단했다. 그러나 내달 전면 등교를 앞두고 있어 일부 학부모들은 불안해하고 있다.


이에 도 교육청은 전면 등교 일정에는 변경이 없을 예정임을 밝혔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다음달로 예정된 전면 등교 일정에는 변경이 없다”면서 “확진자 가족 검사와 전수검사 결과에 따라 적절히 대처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춘천시는 지난 15일부터 7월 4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시행하고 있다.


춘천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437명이다. /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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