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100여명에게 생활지원금 등 전달...

강수진 / 기사승인 : 2021-06-24 15: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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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100여명에게 생활지원금 등 전달했다.(사진, LG전자 제공)
LG전자가,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100여명에게 생활지원금 등 전달했다.(사진, LG전자 제공)

[매일안전신문] LG전자가 에티오피아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에게 생활지원금과 손소독제 등을 전달했다.


24일 LG전자에 따르면 지난 23일(현지시간)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위치한 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용사협회에서 참전용사와 가족이 코로나를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템이 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에스타파노스(Estephons G.Meskel) 참전용사협회 부회장과 양승환 LG전자 에티오피아지점장, 박용규 월드투게더 에티오피아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LG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생존 참전용사 100여명에게 생활지원금과 손소독제 등을 전달했다. 이는 에티오피아 참전용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것이다.


앞서 LG전자는 2013년부터 매년 비정부기구(LGO)인 월드투게더와 함께 에티오피아 참전용사에게 생활지원금과 장학금, 물품, 교육 등을 지원해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희망마을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희망마을 사업’은 LG전자와 한국해비타트가 함께 참전용사 마을 내 주거, 위생, 교육 등을 개선해 에티오피아 참전용사와 후손의 자립을 돕는 3년 프로젝트다.


LG전자는 이달부터 아디스아바바 참전용사 마을의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마을 내 학교에 화장실, 식수시설, 컴퓨터실 등을 설치하기로 했다.


또한, 참전용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3월부터 마을 내 낡고 오래된 집을 보수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외에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하고 마을에 배수로뿐 아니라 공동 화장실, 샤워시설 등을 설치하며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윤대식 전무는 “에티오피아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 마련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할 계획”이라며 “특히 에티오피아 참전용사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LG생활건강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참전용사들에게 생활용품 등을 지원했다.


지난 22일 LG생활건강은 참전용사 1500여명에게 생활용품과 건강기능식품 등이 담긴 ‘희망박스’를 후원한 바 있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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