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경찰서 소속 경찰관 2명, 백신 1차 접종 후 코로나19 확진...본서 전 직원 검사

강수진 / 기사승인 : 2021-06-25 14: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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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만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미지(출처=CDC)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만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미지(출처=CDC)

[매일안전신문] 서울 마포경찰서 소속 경찰관 2명이 백신 1차 접종 후 코로나19 확진됨에 따라 본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가 진행된다.


25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소속 경찰관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각각 6월과 4월에 백신 1차 접종 후 확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2차 접종은 하지 않았다.


확진자 중 1명은 확진된 지인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전날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어 해당 경찰관과 같은 사무실에 근무하는 또 다른 경찰관 1명도 잇따라 확진됐다.


이에 따라 마포경찰서는 사무실 일부를 폐쇄하고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아울러 본서 전 직원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안내했다.


한편,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코로나19 확진되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3월 7일 국립중앙의료원 간호사 2명이 화이자 백신 접종 후 확진된 바 있다.


당시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이 접종을 받기 전 또는 접종을 받은 직후 면역이 형성되기 전 감염이 됐을 것으로 추정했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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