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코로나 이후 달라지는 여행 모습이 달라지고 있는 가운데 ‘오래가게’와 ‘로컬투어’로 서울을 재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28일 강남‧강동‧서초‧송파구 등 동남권에서 '오래가게' 발굴 온라인 이벤트를 이달 29일부터 7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래가게'는 오래된 가게가 더욱 오래가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담아 30년 이상의 역사를 가졌거나 2대 이상 대를 이어 그 기술과 가치를 전달하는 가게들을 발굴하여 붙이는 이름이다. 특히 '노포(老鋪)'를 대신하는 브랜드로 시민들이 직접 이름을 뽑았다.
시는 최근 코로나19로 변화된 여행 모습에 주목하여 서울만의 새로운 매력적인 이야기 명소를 발굴하는 서울스토리 사업을 진행 중이다.
특히 휴가를 내고 멀리 떠나 낯선 느낌과 새로움을 즐겼던 여행의 행태에서 벗어나 반나절에도 쉽게 다녀올 수 있는 동네여행과 골목탐방이 주목받고 있다.
옛 추억과 시간이 그대로 담겨있는 문구점, 친구들과 함께 들렀던 떡볶이집, 오래된 단골 손님들이 정겹게 인사를 나누는 옆동네 인기 과자가게의 방문조차도 소중한 주말여행이 된다.
사람들이 집중되는 유명 관광명소에서 벗어나 나만의 아름다움과 가치가 반영되는 새로운 장소를 찾아 인증샷을 남기고 공유하는 것, 개인 맞춤 취향을 중요시하는 MZ세대들인 밀레니얼+Z세대·1981~2010년생들이 여행을 즐기는 방법이다.
시는 3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오래가게’ 발굴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동네여행으로 서울을 알리고 있다. 2017년 이후 전통공예, 생활문화 분야의 총 105곳의 ‘오래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2020년 동북권에 이어 2021년 올해는 동남권인 강남구‧강동구‧서초구‧송파구가 대상이다.
서울 동남권 지역은 ‘강남’과 ‘한류’의 이미지가 강한 곳으로 미래의 새로움을 상징하는 곳이기도 하지만 오래된 상가와 시장들이 변화의 흐름에 맞춰 새롭게 발전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특히 옛모습과 새로움이 공존하는 서울의 대표적인 매력 재발견 지역으로서 스토리텔링이 기대되는 곳이다.
서울 동남권역만의 매력과 가치를 품은 오래가게 후보추천은 전문가가 아니어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진행된다.
오는 7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서울스토리 오래가게 찾기’는 추천하고자 하는 가게의 인증샷을 필수 해시테그와 함께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래가게 선정기준에 맞는 추천후보 가게를 인증샷 및 가게명과 함께 필수 해시테그를 넣어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참여가 완료된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오래가게 커피 등 재밌고 푸짐한 상품도 제공된다.
추천된 후보 가게들은 현장 검증과 전문가 평가를 거쳐 오래가게로 선정되며, 전문 여행지 및 트립어드바이저 등 글로벌 여행 플랫폼 등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스토리 소셜미디어 채널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병철 서울시 관광산업과장은 “여행이 다시 시작되는 지금, 서울의 숨겨진 매력을 찾아내는 ‘서울스토리-서울재발견’이 더욱 중요한 때”라며 말했다.
이어 “역사를 가진 오래가게와 또 새롭게 시작하는 새로가게가 공존하는 동남권의 매력으로 서울여행을 함께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서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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