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로켓배송’, 국내와 일본 이어 대만까지... ‘해외 진출↑’

장우혁 기자 / 기사승인 : 2021-07-09 11: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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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관계자 “소비자 근거리 쇼핑 방식 변화 생길 것”
쿠팡이츠 홍보 이미지 (사진, 쿠팡이츠 홈페이지)
쿠팡이츠 홍보 이미지 (사진, 쿠팡이츠 홈페이지)

[매일안전신문] 지난달 일본에서 해외 첫발을 내디뎠던 쿠팡 ‘로켓배송’이 대만에서도 시작돼 향후 해외 공략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9일 쿠팡에 따르면 지난 7일 대만 수도 타이베이(臺北)시 중산(中山)구 지역에서 ‘즉시배달’서비스를 시범 도입했다.


앞서 쿠팡은 지난달 3일 일본 나카노부 지역에서 첫 서비스를 게시해 ‘로켓배송’의 해외 첫발을 내디뎠다.


이번 대만 서비스는 고객이 생필품을 주문하면 배달 기사가 즉시 배송하는 시스템으로 먼저 시작된 일본과 동일한 근거리 배달 방식을 채택했다.


쿠팡은 일본과 대만 진출을 시작으로 해외 공략에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한편 국내에서도 서울 송파구 일대를 중심으로 지난 6일부터 시범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는 배달 앱 ‘쿠팡이츠’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쿠팡이츠’앱 서비스는 빠른 ‘로켓배송’방식으로 타 업체 배달 서비스와의 차별화를 두고 있으며 라이더들이 생필품과 신선식품 등을 평균 10~15분 내 집 앞까지 배송한다.


쿠팡 관계자는 “15분 내 배송이 안착하면 음식 배달 트렌드가 단건 배달로 부상한 것처럼 소비자의 근거리 쇼핑 방식에 큰 변화가 생길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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