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오피스텔 감금 사건이 재조명 됐다.
10일 밤 11시 15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친구의 이름으로 - 마포 오피스텔 감금 살인 사건의 진실'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진행된 마포구 살인 사건은 지난 6월 13일 한 오피스텔에서 20대 남성이 사망된 채 발견된 사건이다.
피해자의 손목과 발목에는 반복된 결박의 흔적이 있었고 지속적인 폭력의 흔적이 보이는 멍 자국 등이 온몸에 남아 있었다.
피해자 부검 결과는 폐렴과 영양실조였다. 실제로 20대 남성인 피해자는 158cm의 키의 34kg의 몸무게를 가지고 있었다.
이에대해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인가 싶다"며 "장기간의 기아 상태고 영양 공급을 제한하고 고문 행위가 자행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영양 상태 불균형에 따른 면역력 약화, 폐렴, 기아에 따른 전신 대사 악화가 사망 원인으로 보인다"며 "강제적인 행위로 사망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20대 남성인 피해자가 이렇게 사망하게 된 이유는 고등학교 동창인 남성과 중학교 학원 친구의 짓이었다. 이들은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영등포구의 한 원룸에서 지냈다. 당시 계약을 담당했던 부동산 중개업자는 "입주날 짐을 옮기는걸 봤는데 네 명이 왔는데 한 친구가 바닥을 닦고 있었고 사실 친구 사이가 맞나 싶을 정도로 여기 닦아라 저기 닦아라 시키더라"고 말했다.
수리업자는 "빵을 사왔는데 먹지 말라고 하고 슬리퍼를 집어 던지는데 이게 장난이 아닌 괴롭힘 같았다"고 말했다. 또한 건물 관리인은 "추운 겨울에도 피해자는 반팔티만을 입고 있었다"고 말했다.
원룸 건물 관리인과 피의자 친구들도 가해자들이 피해자의 아버지에게 직접 찾아와 배상을 약속한 각서가 있다며 항의하기도 했다고 한다. 가해자 고등학교 동창들은 자신보다 약자에게 괴롭힘을 가하는 경향이 있었다고 전했다.
중학교 동창은 "중학교 때 소위 말하는 일진 패거리들이 괴롭히는 것도 봤고 저희 학교에 탈의실이 있었고 그 안에서 막 이상한 소리를 내게 하거나 피해자를 데리고 애들이 바지를 벗게 해서 인터넷 방송에 찍어서 송출하는 짓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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