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자정까지 코로나19 확진자 1,600명 안팎 예상 ... 오후 9시까지 1,440명

김혜연 기자 / 기사승인 : 2021-07-13 21: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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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청 보건소 선별검사소(사진, 김혜연기자)
서울 서초구청 보건소 선별검사소(사진, 김혜연기자)

[매일안전신문] 코로나19 확진자가 4차 대유행으로 폭증하고 있다. 13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440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천7명보다 433명 많다.


전날에는 오후 9시 이후 143명 늘어 자정까지 최종 1천150명이 발생했다. 이 기준을 적용하면 오늘 자정까지 발생할 확진자는 1,600명 안팎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1월 20일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최다 확진자 발생이 예상된다. 이 시간까지 발생한 확진자만으로 기록을 경신했다. 지금까지 최다 확진자는 3일 전 지난 10일 1,378명이었다.


이 시간까지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천111명(77.2%), 비수도권이 329명(22.8%)이다.


시도별 확진자를 보면 서울 613명, 경기 402명, 인천 96명, 경남 79명, 부산 60명, 대구 47명, 충남 28명, 대전 27명, 제주 21명, 강원 15명, 경북 11명, 광주 10명, 울산·충북 각 9명, 전북 8명, 전남 5명이다. 가운데 세종에서는 이 시간까지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수도권을 제외한 비수도권의 확진자 비율이 30%에 육박하고 있어 전국적인 확산추세가 나타나고 있다.


지난 7일부터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1천212명(7일)→1천275명(8일)→1천316명(9일)→1천378명(10일)→1천324명(11일)→1천100명(12일)→1천150명(13일)을 나타내며 하루 평균 확진자는 1천251명꼴이다.


12일(어제)부터 수도권에 개편된 거리두기 최고 단계인 4단계가 적용되어 6시 이후 3명 이상 사적모임이 금지되고 있어 향후 확진자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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