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덕 한국서부발전 사장, 전 사업소에 여름철 안정적인 전력공급 당부

강수진 / 기사승인 : 2021-07-14 16: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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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태안발전본부내 발전시설을 둘러보며 점검 중인 박형덕 사장(사진, 한국서부발전 제공)
13일 태안발전본부내 발전시설을 둘러보며 점검 중인 박형덕 사장(사진, 한국서부발전 제공)

[매일안전신문] 박형덕 한국서부발전 사장이 전력소요가 급증하는 여름철을 맞아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전 사업소가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14일 한국서부발전에 따르면 전날 박 사장은 태안발전본부를 직접 찾아 평택·서인천·군산발전본부 등 전 사업소를 화상으로 소집하여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앞서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7월 5일부터 9월 17일까지를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으로 정한 바 있다.


이날 박 사장은 “올 여름은 폭염뿐 아니라 코로나19 대응과 국내 경기회복 등으로 인해 어느 때보다 안정적 전력공급이 중요한 시기”라면서 “철저한 설비관리를 통해 국민에게 전기를 안정적으로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발전설비 운영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 사장은 회의 후 직접 발전설비와 대응체계 점검에 나서기도 했다. 발전소 불시고장 예방조치 결과, 자연재난 대비 취약개소 보강상황 등을 확인했다. 아울러 전력수급 비상상황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대응 계획, 긴급복구체계 등 비상대응시스템에 대해서도 점검했다.


특히 이날 IGCC 계약예방정비 공사 진행현황도 확인하며 “적기 준공을 통해 전력공급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서을 다해달라”고 현장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박 사장은 “이번 여름철 전력수급기간 동안 전 사업소가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하고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공조를 강화해 전력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6월 서부발전은 여름철을 앞둑 전력공급을 위해 선제적 점검에 나선 바 있다.


당시 서부발전은 화상회의를 개최하여 전 사업소에 선제적인 발전 설비 점검 실시와 재난모의훈련 실시 등을 통해 사전점검과 보강조치에 나서기로 했었다. 또한, 전력수급 대책본부, 24시간 긴급복구 대책반 등을 구성하여 만일의 사태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비상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었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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