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제10회 정보보호의 날 맞아 ‘사이버 공격 대응 모의훈련’ 실시...

강수진 / 기사승인 : 2021-07-14 17: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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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14일 '사이버 공격 및 개인정보 유출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사진, 우리은행 제공)
우리은행이 14일 '사이버 공격 및 개인정보 유출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사진, 우리은행 제공)

[매일안전신문] 우리은행이 ‘사이버공격 대응 모의훈련’을 통해 최근 급증하고 있는 해킹사고에 대비하고 고객의 정보 유출사고 대응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14일 제10회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사이버 공격 및 개인정보 유출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보보호의 날’은 정부가 사이버 위협 예방과 정보보호 생활화를 위해 지정한 날로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전 국민에게 알린다. 날짜는 매년 7월 둘째주 수요일이다.


이번 우리은행 모의훈련은 최근 국내외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해킹사고에 대비하고 고객 정보 유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매년 실시하는 모의훈련을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주관하는 행사로 격상시켜 전 직원 보안인식을 강화했다.


이날 모의훈련에는 은행장,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및 주요 임원진, 유관 부서장이 참여했다.


권광석 은행장은 “금융의 비대면화 및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환경 속에서 정보보호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전망”이라며 “앞으로도 전 직원의 정보보호 인식 제고와 정보보호 생활화로 고객신뢰를 확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지난해 7월 국가공인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MS-P)를 획득한 바 있다.


ISMS-P는 금융회사에서 수행하는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일련의 활동이 국가공인 인증기준에 적합함을 증명한다. 인증획득을 위해서는 정보보호 관리체계 80개 기준과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22개 기준에 대해 금융보안원의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특히 우리은행은 지난해 6월 국제표준 개인정보보호 인증(ISO27701)을 금융권 최초로 획득하기도 했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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