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코인 시황] SEC, ETF 연기에도... 비트코인 3800만원 소폭 상승, 왜?

이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07-15 07:3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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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연기 이후 비트코인이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15일 오전 7시 23분 코빗·업비트·빗썸·코인원 등 주요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최대 0.56% 상승한 3800만원 후반대에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코빗에선 0.56%(21만 6000원) 오른 3884만 1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업비트에선 0.36%(14만원) 상승한 3882만 8000원에 매매가 이뤄지고 있다.


빗썸에선 0.46%(17만 8000원) 오른 3882만 7000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코인원에선 0.39%(15만 2000원) 상승한 3881만 5000원에 계약이 체결되고 있다.


이날 SEC는 비트코인 ETF 승인을 또 연기했다. 가상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14일(현지 시각)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SEC가 ETF 승인을 가을까지 미뤘다"고 밝혔다.


비트코인 ETF는 비트코인 지수(Index) 흐름과 똑같이 움직이는 패시드 펀드다. 상장이 승인되면 가상화폐 직접 투자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들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출 수 있어 업계에선 초대형 호재로 보고 있다.


SEC는 그간 비트코인 ETF 상장 승인을 수차례 미뤘다. "좀 더 검토가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한편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같은 시간 대비 최대 2.08% 상승하며 230만원 중반대에 거래되고 있다. 두나무 디지털 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34.33으로 '공포'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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