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미주 중앙일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뒤 화장 조치된 베트남 교민을 비하하는 제목과 내용의 기사가 올라와 논란이다.
미주 중앙일보 측은 “원문과 달라 해킹을 의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주 중앙일보 관계자는 “데이터베이스에 누군가 침입하는 해킹이 있었고, 곧바로 조치를 취했다”며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방화벽 강화 조치 등을 취하고, 미 수사 당국에 수사를 의뢰하는 방안도 검토할 것”이라고 18일 연합뉴스에 말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전날 미주 중앙일보에 올라왔던 기사 제목, 본문이 캡처 형태로 확산되며 진위 논란이 일었다.
“사라진 조센징 알고보니… 베트남, 우한 폐렴 퍼뜨리던 조센징 통보없이 살처분”이라는 제목의 이 기사는 코로나19 확진 뒤 화장된 교민을 ‘조센징’으로 표현하고, 화장을 ‘살처분’, 사망하다를 ‘뒈지다’로 표현하는 등 기사에선 접할 수 없는 혐오 표현이 버젓이 적혀 있어 진위를 놓고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확인 결과 이는 실제 미주 중앙일보 홈페이지에 올라온 기사였다.
미주 중앙일보는 얼마 뒤 기사를 삭제하고, 사과 기사를 올렸다.
미주 중앙일보는 17일 오후 1시 40분쯤 “잘못 게재된 기사 사과 드립니다”라는 기사에서 “17일 오전 해킹으로 의심되는 상황으로 인해 코리아데일리닷컴에 ‘사라진 조센징 알고 보니…’ 기사가 원래 내용과 다르게 잠시 게재됐다. 독자 여러분께 사과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베트남 당국은 최근 코로나19 확진 뒤 치료를 받던 한인 남성(58) 숨지자 총영사관이나 한인회에 통보하지 않은 채 시신을 화장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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