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그룹 “격식을 벗고 혁신을 입자” 자율복장제 도입

장우혁 기자 / 기사승인 : 2021-07-19 10: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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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복장제’ 편한 복장 통해 업무 효율 증대
동아쏘시오홀딩스, '임직원 자율복장제' 시행 (사진, 동아쏘시오그룹 제공)
동아쏘시오홀딩스, '임직원 자율복장제' 시행 (사진, 동아쏘시오그룹 제공)

[매일안전신문]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2017년부터 부분 시행했던 ‘캐주얼 데이’를 완전한 ‘자율복장제’로 변경해 오늘(19일)부터 임직원 전원이 규정 없이 편한 복장으로 출근할 수 있게 됐다.


19일 동아쏘시오그룹에 따르면 이날부터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자율복장제를 시행한다.


‘자율복장제’는 ‘TPO(시간Time·장소Place·상황Occasion)’에 맞게 편안한 복장을 통해 유연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업무 효율을 증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제도를 통해 동아쏘시오그룹(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ST, 동아제약 등) 임직원은 이날부터 복장에 대한 특별 규정 없이 자율복장으로 근무할 수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 2017년 10월 처음으로 ‘캐주얼 데이’를 도입해 매월 셋째 주 금요일을 자율복장으로 출근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부터는 매주 금요일로 확대 시행했으며 이날부터는 요일 관계없이 모든 날을 자율복장으로 출근할 수 있게 됐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불필요한 규정과 절차를 없애자는 취지로 이번 자율복장제를 시행하게됐다.”라며 “격식을 벗고 혁신을 입자라는 슬로건으로 직원들 스스로 복장을 자율적으로 선택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은 올리고 다름과 차이를 존중하는 기업문화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상상인증권은 지난 12일 동아쏘시오홀딩스에 대해 자회사들의 기업가치가 커지면서 주가도 함께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당시 하태기 연구원은 “자회사 디엠바이오와 동아에스티, 에스티팜을 중심으로 사업구조 변화와 상업화가 가시화되고 있다.”라며 “이는 지주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주가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설명했다.


동아에스티 기준 다베포에틴 알파의 매출은 지난해 88억 원이었다. 올해 1분기에는 29억 원을 기록해 한해 140억 원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는 추산이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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