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서울에 이어 대구·광주에도 무인매장 ‘언택트스토어’ 오픈

강수진 / 기사승인 : 2021-07-19 17:42:35
  • -
  • +
  • 인쇄
대구, 광주에 LG유플러스 'U+언택트스토어'를 오픈했다.(사진, LG유플러스 제공)
대구, 광주에 LG유플러스 'U+언택트스토어'를 오픈했다.(사진, LG유플러스 제공)

[매일안전신문] 서울에 이어 대구와 광주에도 LG유플러스 무인매장 ‘언택트스토어’가 오픈돼 직원들의 시선이나 서비스 가입에 부담없는 환경에서 방문객들이 편하게 매장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19일 대구광역시 중구와 광주광역시 동구에 ‘U+언택트스토어’ 2호점과 3호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 3월 서울 종로구에 ‘U+언택트스토어’ 1호점을 오픈한 바 있다.


‘U+언택트스토어’는 ▲기기변경·신규가입·변호이동 ▲유심개통, 요금수납, 번호 변경 등 통신업무 처리 ▲최신 스마트폰 사양 확인 및 비교 ▲아이들나라 등 홈서비스 체험과 같은 다양한 서비스를 고객 스스로 이용할 수 있는 무인화 매장이다.


이번에 오픈한 대구 통신골목점은 1호점 대비 2배 이상 넓어졌으며 유튜브 라이브 방송 진행, 셀프 사진 촬영이 가능한 ‘1인 스튜디오’가 마련돼 있다.


LG유플러스는 연내 부산광역시와 대전광역시에도 U+언택트스토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무인매장 운영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편하고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일반 매장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다.


U+언택트스토어는 24시간 운영되며 오프라임 매장 휴무일과 전산 시스템 마감 후에는 개통을 제외한 가입정보 조회, 요금 납부, 요금제 변경 등을 할 수 있다.


대면 상담을 원할 경우에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주말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각 서비스 기기마다 부착된 상담원 호출 시스템을 이용하면 된다.


박성순 채널혁신담당은 “고객들의 반응을 토대로 향후 구축하는 U+언택트스토어는 더욱 개선하여 선보일 예정”이라며 “상징적 수준의 무인매장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고객들의 숨은 니즈를 파악하는데 적극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LG유플러스에 따르면 1호점 매장 오픈 후 4개월간 누적 방문객 수는 5000여명, 일평균 60여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코로나가 지속되면서 올해 유인매장의 내방 고객이 일평균 15명 이하임을 고려하면 4배 이상 방문한 것이다.


LG유플러스는 이에 대해 “직원들의 시선이나 서비스 가입에 대한 부담없는 환경에서 방문객들이 편하게 매장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크게 작용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강수진 기자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수진 강수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