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 여객선 집단감염 관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발생...누적 51명으로 늘어

강수진 / 기사승인 : 2021-09-23 11: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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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코로나19 신규 확진 108명
코로나19 선별검사소(사진, 김혜연 기자)
코로나19 선별검사소(사진, 김혜연 기자)

[매일안전신문]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인천시 옹진군 여객선 관련하여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 51명으로 늘었다.


23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지역 내에서 108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주소지별로 살펴보면 ▲부평구 22명 ▲미추홀구 16명 ▲남동구·서구 각 15명 ▲연수구 14명 ▲계양구 10명 ▲중구 9명 ▲옹진군 6명 ▲동구 1명 등이다.


이 중 8명은 소규모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이며, 나머지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거나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소규모 집단감염 확진자 8명 중 4명은 옹진군 여객선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다.


앞서 지난 17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후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가 잇따라 나와 누적 확진자 51명으로 늘었다. 이 중 34명은 자월도 등 옹진군 주민이고 17명은 다른지역 거주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해당 여객선은 지난 13일 출항하여 대이작도를 향하는 여객선으로 출항 당시 입도 인원은 51명으로 출도한 인원은 41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또 나머지 집단감염 사례 확진자 4명은 ‘남동구 의료기관’, ‘부평구 직장’, ‘계양구 건설 현장’ 관련 확진자다.


인천시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1만4719명으로 늘었다. 이 중 1845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으며 1만2790명이 완치됐다. 사망자는 84명이다.


자치구별 확진자 현황을 살펴보면 중구(781명), 동구(208명), 강화군(184명), 옹진군(60명)을 제외한 나머지 자치구에서는 1000명에서 20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다.


▲부평구 2781명 ▲서구 2741명 ▲남동구 2401명 ▲연수구 2253명 ▲미추홀구 1959명 ▲계양구 1349명 등이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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