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해양구조의 발전을 제고하기 위해 올해 최초로 ‘해양수색구조 컨퍼런스’ 행사를 개최한다. 이를 통해 해양경찰청과 한국해양구조협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민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해양경찰청(해경청)은 내달 1일 부산 중앙해양특수구조단에서 수색구조의 정책·제도 발전을 도모하고, 해양경찰 수색구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제1회 해양수색구조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해경청과 한국해양구조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올해 처음 개최되는 행사다. 해경청과 한국해사재단 업무협약 체결식과 해양수색구조기술위원회 위촉식, 수색구조발전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더불어 먼 거리에서도 행사 참여가 가능하도록 비대면 위주의 행사로 개최하며, 실시간 방송을 통해 일반 국민들도 참여할 수 있다.
앞서 해경청은 지난 2017년 구조에 헌신한 민간인 포상을 위해 ‘바다의인상’을 운영해 왔으나, 수상자에 대한 실질적 혜택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따라 한국해사재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포상금 지원 등의 혜택과 포상에 대한 영예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지난 13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 ‘구조경연대회’ 우승팀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구조경연대회’는 구조대원들이 종합구조술과 응급처치 등 구조역량을 겨루는 것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평가관들이 권역별 순회평가 방식으로 전환해 진행했다.
오후 행사로는 ‘수색구조 발전 세미나’가 개최된다. 최혁진 선박해양플랜트 연구소 책임연구원을 좌장으로, 해양 관련 학계와 연구기관 소속 교수, 연구진 등이 참여해 수색구조 업무의 현실을 진단하고, 미래전략 제시를 위한 열띤 토론의 장을 연다.
김홍희 해양경찰청장은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위주의 행사가 진행되지만, 해양수색구조 분야의 현실을 진단하고, 미래발전 방향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행사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많은 국민이 참여해 해양 안전과 수색구조 업무발전을 위한 좋은 의견들을 제시해 주길 당부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내달 14일 수상구조법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중앙해양수색구조기술 위원회’가 출범을 앞두고 있다. 기존 공무원 중심의 ‘정책조정 기능’에 민간의 전문성을 활용한 ‘기술자문 기능’을 더해 수색구조 상황 발생 시 민·관이 협업해 효율적인 수색구조활동이 가능하도록 변화된다. /장우혁 기자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