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네이버는 지난 3년간 직원들에게 지급하지 않고 있던 추가 근로 수당 86억 원 가량을 전·현직 임직원에게 정산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가 직원들에게 지급하지 않았던 추가 근로 수당에 대해 정산을 끝마쳤다.
앞서 네이버는 지난 7월 직원들에게 연장·야간·휴일근로수당 등을 미지급해 고용노동부의 지적을 받은 바 있다.
미지급 수당은 86억 7160만 원에 달했으며 지난 2018년 7월부터 지난 5월까지 3년간 정산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네이버는 “회사 내 자율적 생활 부분 등 네이버만의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정확히 반영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라며 “법을 위반한 부분에 대해서는 수당 지급 등 후속 조치를 신속하게 시행하겠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네이버의 임금체불 누적건수는 총 1만5810건이며, 1인 최대금액은 1억1869만원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연장근로수당 9495건 ▲야간근로수당 4238건 ▲휴일근로수당 2087건이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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