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에쓰오일이 올해 시민영웅 20명을 선정해 상패와 1억 4000만원 상금을 전달했다.
에쓰오일은 16일 서울 공덕동 본사에서 ‘2021 올해의 시민영웅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영웅은 20명이 선정됐다.
▲9월 경남 진주시 남해고속도로 진주나들목 인근에서 사고 난 차량의 운전자를 돕던 중 사고를 당해 사망한 故이영곤씨 ▲7월 경기도 수원시 망포동 한 상가 건물 옥상에서 발생한 화재를 초기 진압하여 사고 확산을 막다 부상을 입은 김재관씨 등 의사자 1명, 의상자 4명, 활동자 15명 등이다.
알 카타니 에쓰오일 최고경영책임자(CEO)는 “위험에 처한 이웃을 위해 희생정신을 발휘한 시민들은 우리 사회의 진정한 영웅”이라며 “숨은 영웅들처럼 에쓰오일도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에쓰오일은 지난 2008년부터 지금까지 총 269명의 시민 영웅을 발굴하여 총 20억원을 후원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시민영웅 19명을 선정하여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당시 전달식은 코로나19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지난해 선정된 시민영웅 19명은 ▲7월 전남 고흥군 한 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인명구조 사다리 하부를 지지해 사람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도운 신동준씨 ▲자신이 거주하던 강원도 양양읍 원룸 건물에 화재가 난 것을 발견하고 사람들에게 알려 대피시키고 구조를 도운 알리아크바르씨 등이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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