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부회장, 브루노 마스와 찍은 사진 올렸다가 악플..."연예인 초청 없고 시야제한석은 환불 조치"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06-20 06:06:13
  • -
  • +
  • 인쇄
▲(사진, 정태영 부회장 SNS)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현대카드 정태영 부회장이 브루노 마스와의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논란이 되고 있는 연예인 초대에 대해서도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1정태영 부회장은 "브루노 마스와 한 컷"이라며 "나랑 듀오 결성해서 앨범 재킷으로 쓰면 어떨까"라고 써진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브루노 마스와 정 부회장이 나란히 앉아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친필 사인도 함께 자랑했다. 정 부회장은 "부르노 마스는 정말 쾌활하고 사랑스러운 성격"이라며 "모국같은 필리핀 공연을 가는 길에 한국 한 곳만 들려서 팬 서비스를 정성스럽게 준비해 준 것이 고맙다"고 칭찬했다.

하지만 몇몇 대중은 정태영 부회장의 사진에 "공연은 좋지만 초대권은 심했다", "연예인들만 부르고 일반 좌석 시야·음향은 별로"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또 한 네티즌은 "연예인들은 전부 앞줄 다 주고 지인 잔치 볼만했다"고 하자 정태영 부회장은 "아티스트 초대석을 말씀하시는 듯 하다"고 답글을 달았다.

이는 바로 지난 17일과 18일 개최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7 브루노 마스' 콘서트에서 티켓팅 경쟁이 치열한 그라운드석에 연예인들이 연이어 등장하자 논란이 된 특혜논란을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현대카드 측 관계자는 연예인 초대권 논란에 대해 "해당 좌석은 공연 시 통상적으로 아티스트가 직접 초청하는 가족, 친구, 뮤지션 등을 위한 초대권을 받은 연예인이 방문한 경우와 연예인 소속사에서 구매한 티켓으로 연예인이 방문한 경우에 해당된다"며 "현대카드가 별도 연예인을 초청하지는 않는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현대카드 측은 '연예인 초대권' 해명에 이어 벽에 무대가 막힌 시야 제한석에 후기에 대해서는 "해당 고객에게 직접 연락 해 환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현정 기자 이현정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