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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태양을 삼킨 여자'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윤아정이 결국 오창석에게 고함을 질렀다.
2일 저녁 7시 5분 방송된 MBC '태양을 삼킨 여자'(연출 김진형/극본 설경은)18회에서는 민경채(윤아정 분)와 김선재(오창석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민경채는 문태경(서하준 분)에게 "우리가 만족할 만한 성과를 못 낸 건 사실이다"며 "물론 신사업 출범 이후 시장 상황도 안 좋고 경기 불황인 것도 사실이지만 그런 변수들 감안해도 결과가 처참한 건 팩트니까 그렇다"고 했다.
문태경은 "괜히 저 때문에 안 들을 소리까지 들으신다"고 했고 민경채는 "그런 위로보다 자금부터 모아보자"며 "무슨일이 있어도 신사업 성공 시켜야 한다"고 했다. 이후 문태경과 김선재가 마주쳤다. 김선재는 문태경에게 비아냥 거리며 "그러게 잘 좀 하시지 회장님 저렇게 대노하시는 건 참 오랜만에 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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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태양을 삼킨 여자' 캡처) |
문태경은 "김 변호사님은 지금 이 상황이 재밌냐"고 했고 김선재는 "이 떠들썩한 스카웃에 회장님 환대 속에 발을 들여놨으면 지금쯤 뭐라도 보여줘야 되는거 아니냐"며 "솔직히 거품이라는 소리가 좀 많다"고 했다. 급기야 김선재는 문태경에게 "문강에 뭐 다른 목적으로 온 거냐"고 했다. 이에 문태경은 웃으며 "법무팀 수장으로서 만족 못하고 오너가의 일원이 되기 위해 잿밥이 더 관심인 당신처럼 말이냐"고 맞섰다.
이후 김선재는 민경채를 찾아가 "꼭 그렇게까지 해야했냐"고 따졌다. 이에 민경채는 "그렇게 안 하면 자금줄 막혀서 두고 보라는 거냐"고 했다. 김선재는 "차라리 이번 기회에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라"고 했다. 민경채는 "난 포기 안한다"고 했고 김선재는 "사장님 자존심 문제가 아니다"며 "문태경 어디까지 믿는거냐"고 했다. 이말에 폭발한 민경채는 결국 "또 그 소리냐"며 "지겹지도 않냐 문태경은 내 사람이다"고 고함질렀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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