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9기 광수, 영숙 선택에 네티즌 반응 '싸늘'...'끝까지 간보더니'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8-19 09: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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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Plus '나는솔로'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나는 솔로 9기' 광수의 최종 선택에 네티즌들이 싸늘한 반응을 보내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9기'에서는 최종 선택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광수는 영숙을 부르더니 "네 덕분에 참 많이 웃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광수는 옥순을 부르며 "너 때문에 참 많이 울었다"고 말했다.

이내 광수는 흐느끼며 "둘한테 확신을 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며 "나도 내 불안 때문에 그랬던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근데 난 최종 선택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겠다"며 "내 선택을 존중해달라 나도 네 선택을 존중하겠다"고 한 뒤 오열했다. 

 

▲(사진, SBS Plus '나는솔로' 캡처)


영숙은 함께 눈물을 흘렸고 옥순은 어이없어 하며 "뭐 어쩌자는 거냐"고 했다. 이어 광수는 옥순에게 1:1 데이트를 하자며 카페로 갔고 이곳에서 옥순은 "나 오늘 하얀색 원피스 입고 있을 거다. 하얀색 원피스 입은 사람 골라라"고 했으나 끝까지 광수는 "빨간색을 고르겠다"고 했다.

옥순과 데이트가 끝나고 광수는 영숙을 만났다. 광수가 "왜 울었냐"고 묻자, 영숙은 "그렇게 힘들어할 줄 몰랐다"며 걱정을 드러냈다. 이어 영숙은 광수에게 오열한 이유에 대해 물었다. 광수는 "두 가지 기억이 떠올랐다"며 영숙과 조깅했을 때의 행복한 기억, 옥순 때문에 마음 고생했던 기억이 떠올랐다고 전했다. 

 

▲(사진, SBS Plus '나는솔로' 캡처)

광수는 "내가 야속하지 않냐"고 물었다. 영숙은 "야속하기는 하지만 '다 사정이 있겠지'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광수가 "다른 사람 입장까지 생각해주시고 참 감사하다"고 하자 영숙은 "제가 좋아하는 건 제 마음이고 거기에 보답을 못 한다고 힘들어하시고 고민하실 필요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마음이 다할 때까지, 없어질 때까지 마음을 다 쓰는 게 내 방식"이라고 전했다.

영숙은 광수를 최종 선택했고 옥순도 광수에게 마음을 전했다. 광수의 선택은 영숙이었다. 영숙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광수는 "영숙 씨는 저 때문에 상처받았는데도 제가 우는 모습을 보고 제 아픔을 헤아리길래 '성숙한 사람이구나' 싶었다"며 "나이는 어리지만 성숙한 면이 있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시청자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네티즌들은 "과정이 너무 어이없고, 무례하다", "마지막 데이트에서 선택할 듯한 여지는 왜 준거냐", "끝까지 기대감 갖게 만들어놓고 잔인하게 짓밟는다"고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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