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 11월 13일까지 중단”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3-09-25 09:33:44
  • -
  • +
  • 인쇄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지난 3일 오후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승강장에서 퇴큰길 지하철 선전전을 펼치고 있다.(사진: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오는 11월 13일까지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중단한다.

박경석 전장연 대표는 25일 오전 서울지하철 2호선 시청역 승강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1월 13일까지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를 멈추겠다”며 “11월 중순이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에서 본격적으로 예산 심의가 열린다고 한다. 그때까지 열심히 의원과 시민들께 호소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회 예결위에서 장애인 권리 예산 중 특별교통수단 예산 3350억원에 대해 책임있게 답해줄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전장연은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장애인 권리예산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전장연은 지난 5일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8개월 만에 재개한다고 밝히고 매주 월요일 오전 8시 시청역에서 탑승 시위를 시도해 왔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수진 기자 강수진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