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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분당선(사진: 연합뉴스)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아침 출근 시간대 신분당선 열차가 고장으로 인해 지연 운행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21일 신분당선 관계자에 따르며 이날 6시 6분경 광고역 전차선에 새가 부딪히면서 단전이 발생해 출발하려던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이후 8분 뒤 후속 열차가 출발하면서 운행이 재개됐다.
그러나 운행 재개 이후 뒤따르는 열차 배차간격 조정으로 원래 시각표보다 8~9분 지연 운행됐다.
지연 운행이 한 시간 넘게 이어지면서 아침 출근길에 나서 시민들은 큰 불편을 겪었다. 심지어 신분당선 홈페이지에도 열차 고장이나 지연 정보가 안내되지 않아 혼란을 겪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아침 열차를 기다리던 한 시민은 “평소처럼 지하철 타로 왔는데 조장으로 열차가 지연 운행된다는 방송을 한번만 들었고, 알림판에도 이동 중인 열차가 한 대도 없는 상태라서 어떤 상황인지 알 수가 없었다”며 “15분정도 기다리니까 임시 열차가 왔다”고 말했다.
신분당선 관계자는 “불가피한 상황으로 단전이 발생했으나 신속하게 복구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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