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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주안역 임시선별검사소(사진, 김혜연 기자)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3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각각 694명, 248명 등이다.
두 지역 모두 오미크론 변이 영향과 설 연휴 이동인구 증가로 인해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광주·전남의 오미크론 검출률은 80% 이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광주의 경우 일일 확진자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광주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동구 요양병원에서 1명이 추가 확진됐으며 광산구 제조업체에서도 1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외에도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29명과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367명, 유증상 검사자 282명 등이 확진됐다.
전남도에서는 ▲순천 84명 ▲여수 69명 ▲목포 61명 ▲무안 34명 ▲장성 25명 ▲나주·광양 각 21명 ▲담양 18명 ▲영암 14명 ▲보성·함평 각 13명 ▲완도 12명 ▲구례 11명 ▲해남·진도 각 9명 ▲곡성 8명 ▲고흥·화순·영광 각 7명 ▲강진 6명 ▲장흥 3명 ▲신안 2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대다수의 확진자가 기존 확진자의 가족 또는 지인 등 접촉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신규 확진자들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 이날 오전 0시 기준 광주시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1만6820명으로 늘었다. 이 중 3510명이 치료를 받고 있으며 1만3214명이 완치됐다. 사망자는 96명이다.
전남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1908명이다. 이 중 3384명이 치료 중이며 8472명이 완치, 52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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