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이종신 기자] 제6호 태풍 카눈이 오키나와를 강타하고 중국 상하이 진입 방향에서 다시 오키나와현으로 방향을 틀 것으로 예측된다. 일반 보통의 태풍과 특이한 이동경로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 NHK는 강한 세력을 유지하고 있는 대형 태풍 카눈이 오늘 아침 7시 기준으로 미아코지마시에서 북서쪽으로 270km 떨어진 해상에 있다고 보도했다. 태풍의 중심기압은 960hPa로 최대 풍속은 초속35m이다.
일본 기상청과 한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5일과 6일에 오키나와 지역으로 재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지금까지 2명이 사망하고 66명이 다쳤다. 오키나와섬에서는 이틀동안 365.5m의 폭우나 내려 관측 사상 8월 최대강수량을 나타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번 태풍 카눈으로 한반도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송규 사단법인 한국안전전문가협회 회장은 “태풍의 진로 방향이 그동안 태풍의 이동 방향과 특이하다”며 “카눈이 북서 방향인 중국 상하이 방향으로 진입하다가 오늘(4일) 오후에 일본 오키나와 방향으로 급선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 회장은 “고도의 열에너지를 갖는 태풍의 북진력과 함께 적도 부근의 무역풍에 의해 북서 방향으로 진입하다가 점점 위도가 높아지면 편서풍이 불어 시계방향으로 원형을 그리면서 북동방향으로 진압하지만, 이번 태풍은 북서방향의 강한 편서풍과 함께 북쪽의 강한 고기압에 밀려 태풍 진입이 동쪽방향으로 바퀴는 형상이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유럽중기예보시스템(ECMWF)와 미국기상청 지구예보시스템(GFS)에 따르면 카눈은 오는 9일 일본 후쿠오카를 관통하고 다음날 10일에는 부산해역을 지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 ▲ ECMWF(유럽중기예보시스템) 오전10시~오후 2시 |
| ▲ GFS(미국기상청 지구예보시스템) 오전10시~오후2시 |
| ▲한국 기상청 예보 |
| ▲ 일본 기상청 |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