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간 재산 다툼 끝에 다가구 주택 방화 50대 검거 등

이상우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5 21: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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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시 철산동 다가구주택 화재현장 (사진: 광명소방서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상우 기자]  

◆ 형제간 재산 다툼 끝에 다가구 주택 방화 50대 검거
형제간 재산 다툼 끝에 다가구 주택 방화 50대 검거 경기 광명경찰서는 재산 문제로 갈등을 빚던 친형의 거주지에 불을 지른 혐의로 5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며 A씨는 5일 새벽 광명시의 한 다가구 주택 주차장에서 오토바이에 인화물질을 뿌려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다. 다행히 주민들이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현행범으로 체포된 A씨는 범행을 인정했고 경찰은 형제 사이의 재산 다툼을 원인으로 보고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 중부내륙고속도로 고령 부근서 화물차-트레일러 추돌 사고
5일 오전 6시 53분께 경북 고령군 성산면 강정리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고령 분기점 부근에서 트레일러가 정차 중이던 화물차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 사고는 2차로에 고장으로 서 있던 5t 화물차량을 뒤따라오던 트레일러가 들이받으면서 일어났다. 이 충격으로 트레일러 운전자인 50대 남성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사고 수습을 위해 한때 갓길로만 차량 통행이 허용되면서 정체가 빚어졌으나 정오를 기해 차량 통행은 정상적으로 재개됐다. 경찰은 이번 사고가 운전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광주 초월읍 빌라 화재로 70대 여성 심정지 이송
5일 오후 2시 52분께 경기 광주시 초월읍에 위치한 4층 규모 빌라 1층 세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 불로 인해 집 내부에 머물고 있던 70대 여성 A씨가 전신에 큰 부상을 입고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급히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화재 발생 10여 분 만에 불길을 완전히 잡는 데 성공했으며 현재 경찰과 소방 관계자들은 목격자 진술과 현장 감식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울산 방어진항 앞바다서 60대 남성 추락 후 구조
5일 오후 5시 45분께 울산시 동구 방어진항 앞바다에 60대 남성 A씨가 빠졌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되었으며 울산해양경찰서는 즉시 구조팀을 현장으로 급파해 줄을 잡고 버티고 있던 A씨를 구조사다리 등 장비를 활용하여 신고 접수 6분 만인 오후 5시 51분께 안전하게 구조했다. 구조된 A씨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였으나 구조 당시 술에 취해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정확한 상황 파악을 위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해경은 A씨의 상태가 호전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 포천 내촌면 물류센터 화재 소방 당국 진화 중
5일 오후 6시 18분께 경기 포천시 내촌면에 위치한 한 물류센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19 소방대가 긴급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소방 당국은 장비 24대와 인력 62명을 현장에 투입해 불길을 잡는 데 주력하고 있다. 화재 당시 해당 물류센터는 운영이 종료된 상태여서 다행히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나 화재로 인해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면서 포천시는 오후 6시 37분께 재난 문자를 발송해 인근 주민들에게 안전주의를 당부했다. 소방 당국은 불길을 완전히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구체적인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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