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 전역 공영주차장 실시간 정보 제공

이종삼 / 기사승인 : 2025-06-30 11:25:47
  • -
  • +
  • 인쇄
▲(사진=서울시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종삼기자] 앞으로는 비어있는 주차면, 요금 등 서울 전역 공영주차장의 실시간 정보를 더욱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서울시가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주차장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14년 2월부터 운영 중인 주차정보안내 서비스를 ’25년7월1일부터 모든 공영(노외)주차장으로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시 직영 공영주차장은 ’22년부터 주차통합플랫폼을 구축하여 대부분 주차장에 대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해 왔으나, 자치구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이하 구영주차장)은 자치구별로 주차관제시스템이 제각각으로 ’24.12월 기준 서울주차정보시스템과 자치구 공영주차장간 실시간 연계율이 연계 가능 주차장(386개소) 중 54%(210개소)에 불과한 실정이었다.

 

이에 서울시는 전액 시비를 투입해 사업을 직접 추진,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시스템 미연계 구영주차장에 대해 실시간 주차정보 전송을 위한 시스템 설치를 완료하였다

아울러 서울주차정보시스템의 지도화면도 기존의 ‘위치’ 중심의 정보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하여 주차장 선택 시 핵심 요소인 ‘요금’ 정보를 지도화면에 함께 표기하는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

서울시는 더 나아가, 현재 진행 중인 ‘25년 자치구 주차장 수급 및 안전관리 실태조사(법정 전수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시스템에 등록된 주차장 위치, 요금, 운영시간 등 정보를 전면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대상시설(연면적 1,000㎡ 이상 대형시설)을 대상으로 주차정보안내시스템 연계 참여를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이번 주차정보안내시스템 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정확한 실시간 주차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주차 편의 증진을 위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