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찰 로고(매일안전신문 DB) |
[매일안전신문] 70대 남성이 추석 연휴를 이틀 앞두고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그는 경잘 조사에서 “평소 아내가 밥을 차려주지 않았고, 나를 무시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씨(79)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시쯤 인천시 연수구 선학동 한 아파트에서 아내 B씨(79)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최근까지 자녀와 따로 거주해왔으며, 아내 B씨와 사이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범행 뒤 가족에게 전화해 “아내를 죽였다”는 취지의 말을 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평소 아내가 밥을 차려주지 않았고, 자신을 무시하는 말을 하자 흉기를 휘둘렀다는 것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추가로 조사한 뒤 오늘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며 “유족에게 심리 치료 등 지원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7일 경북 영주에서는 부부싸움 중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C씨(49)가 체포됐다.
영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C씨는 지난 16일 영주시 가흥동 자택에서 아내 D씨(39)과 부부싸움 중 B씨 목을 졸라 사망하게 한 혐의로 구속돼 조사를 받고 있다.
C씨는 범행 이후 현장을 달아났지만 “D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D씨 자매 신고로 10시간 뒤인 17일 오전 강원도 태백에서 검거됐다.
D씨는 필리핀 출신 귀화자로 조사됐다.
매일안전신문 / 이진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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