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2023년산 공공 비축 ‘가루 쌀 11천 톤 매입’ 준비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3-09-24 12: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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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 쌀 검사 규격 마련, 전국 검사관 150명 대상 업무 설명회 개최
▲사진...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2022년산 가루 쌀 품위 등 시험분석 결과를 토대로 관련 기관과 여러 차례 협의를 통해 가루 쌀 검사 규격을 마련하였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박성우)은 지난 21일, 밥쌀 소비 감소, 쌀 가공식품 시장 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 매입하는 품종명: 바로미 2의 가루 쌀 11천 톤에 대한 공공 비축 매입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농관원은 가루 쌀 매입 검사를 대비하여 생산농가·식품업체·가공 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2022년산 가루 쌀 품위 등 시험분석 결과를 토대로 농식품부, 농촌진흥청 등 관련 기관과 여러 차례 협의를 통해 가루 쌀 검사 규격을 9월 초에 마련하였다.

검사 규격은 구체적으로 제현율은 일반벼보다 1개 등급씩 완화하여 최저한도가 특등은 78%, 1등은 74%, 2등은 65%, 3등은 65% 미만으로 하였고, 수분은 14% 이하, 타품종 혼입율은 3% 이하를 충족하도록 하였다.

이와 관련, 농관원 대강당에서 농관원 전국 검사업무 담당자 150명을 대상으로 농식품부의 가루 쌀 추진현황과 방향 설명, 공공 비축 가루 쌀 매입 검사 요령, 가루 쌀(벼, 현미, 백미) 정보를 공유하는 업무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후 설명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각 도별 지원에서 별도의 자체 교육을 추가 실시할 예정이다.

농관원 박성우 원장은 “올해 처음 도입되는 가루 쌀 매입검사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검사관 역량교육, 농가 사전 지도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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