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분양합숙소 폭행사건 경찰 송치 모습(사진:연합뉴스)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부동산 분양합숙소에 폭행 및 가혹행위를 가해 20대를 중태에 빠지게 한 박씨 등 7명에 첫 공판이 진행된 가운데 박 씨 등 7명은 혐의 대부분을 인정했다.
서울 남부지법 형사 13부는 3일 오전 10시 20분 특수 중 감금 등 혐의로 기소된 박씨 등 7명의 첫 공판을 열었다.
이날 첫 공판에서 합숙소 내 자칭 팀장 박 씨 등은 “검찰의 공소사실은 모두 인정한다”라고 밝혔다.
다만, 자칭 과장 유 씨와 주임 서 씨 등은 폭행이나 가혹행위에 직접적으로 가담한 적이 없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유 씨 측 변호사는 “피해자를 차에 태워 합숙소로 데려온 적은 있지만, 합숙소 내부로 들어간 적은 단 한 번도 없다”면서 “가혹행위나 폭행에 직접적으로 가담한 적 없다”라고 주장했다.
서씨 측 변호사 역시“폭행과 물 고문 등에 직접적으로 가담한 적은 없다”는 입장을 표했다.
이들은 지난 1월 9일 오전 10시 8분경 서울 강서구 빌라에 부동산 분양 업을 위해 만들어진 합숙소를 탈출한 20대 남성 김 씨를 가혹행위 끝에 투신하게 해 중상에 빠트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피해자 김 씨는 작년 9월 박 팀장의 배우자 원 씨와 SNS에 올린 ‘가출인 숙식제공합니다’ 등의 글을 보고 합숙소에 입소했다.
김 씨는 이후 세 차례 도주를 시도했으나 빈번이 붙잡혀 돌아왔으며 삭발과 찬물 끼얹기, 폭행 ,테이프 결박 등 가혹행위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고 당시 베란다를 넘어 외부 지붕으로 건너가려다 추락한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박 씨 등 일당 6명은 이 사건으로 구속 처리됐고, 원씨는 경찰의 구속영장 재신청에도 불구하고 법원에서 기각 처리됐다.
이들에 다음 공판은 이달 29일 오후 3시에 열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